(펌글)(따뜻한하루)2022년 3월 23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 예화우화모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예화우화모음

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3월 23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페이지 정보

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2-03-23 11:01 조회 346 댓글 0

본문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2. https://www.onday.or.kr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3-23 (수) 09:04:54 (GMT+09:00)
Subject: 불평은 불평을 낳는다
 

따뜻한하루
 
불평은 불평을 낳는다
0323_1.jpg


어느 마을에 언제나 불평하는 농부가 있었습니다.
늘 농부의 눈에는 아름다운 것이 없었고
귀에는 좋은 소식이 없었기에 마을에선
이미 소문난 투덜이였습니다.

비가 조금만 와도 홍수 걱정을 하며 투덜거렸고,
햇빛이 비쳐도 가뭄 걱정을 하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해충이 조금만 눈에 띄어도 온 곡식에
피해를 보는 것처럼 걱정해 밤을 지새우기
일쑤였습니다.

어느 해에는 유례없는 풍작을 이뤘고
곡식 값까지 껑충 뛰어 마을 사람들이 기뻐했습니다.
늘 농부의 불평만 듣던 마을 사람들은
풍작만큼은 기뻐할 것 같기에 농부를 찾아가
물어봤습니다.

"이보게, 올해는 괜찮지?"

그러나 농부는 이렇게 투덜거리면서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괜찮긴, 풍년으로 인해서 땅에는
몹시 해로울 거야."


0323_3.jpg


항상 불평하는 사람은
감사할 일에도 작은 불평을 하고
항상 감사하는 사람은 불평할 일도
감사합니다.

불평은 스스로를 늘 억울하고 화나는
'상황의 피해자'로 만듭니다.
그 때문에 늘 되는 일이 없이 느껴지고
불행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 악순환은 선택할 수 있는데
불평이 아닌 감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불평에서
감사로 바꿔보세요.


# 오늘의 명언
불만은 생활에 독을 섞어 놓는다.
참고 견디는 것은 생활에 시적인 정취와 엄숙한
아름다움을 준다.
- 아미엘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btn_20200221_01.gif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btn_20200221_03.gif

=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또 다른 시작! =
btn_20190514_01.gif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입니다 =
btn_20200221_02.gif

 
= 따뜻한 하루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주변에 전달해주세요 =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네이버로 공유하기 밴드로 공유하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로 공유하기 라인으로 공유하기
설악산 도시락
도시락을부탁해
따스함
인도 크리스마스 섬마을
따뜻한하루 추천하기
수신을 거부하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wOoHTWpqJ3XYsGfk=&K=ey4vvfSAC98L9z891ZCSAQ==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864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상호: 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토론실 대표: 이민섭
☎ TEL 010-7670-7720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2길 37-5, 401호
Copyright © 2001 ~2025 토론실(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Mail : acetraveler@naver.com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