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4월 20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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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2-04-20 18:44 조회 277 댓글 0본문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4-20 (수) 13:09:28 (GMT+09:00)
Subject: 목총을 든 소년
목총을 든 소년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됐고
이 전쟁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어린이와 노약자 할 것 없이
수많은 민간인과 군인들이 희생되었고
기약 없는 이별에 남편을, 아버지를,
아들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전쟁의 참혹한 비극에 전 세계가
안타까움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그중 AP 연합뉴스를 통해 알려진 한 장의 사진은
우리의 가슴을 더욱 아프고 슬프게 만듭니다.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에 사는 7세 소년이
부서진 러시아군 차량 잔해 주변에서
목총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어떤 이유로도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아이들이
전쟁의 피해로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빨리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생각이 옳다고 전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크라이나 땅에는
빗발치는 총알과 피할 수 없는 폭격으로
죽거나 다치는 아이들이 넘쳐납니다.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요?"
그들에게 호소합니다.
"아이들을 희생양으로 삼지 말아 주세요."
# 오늘의 명언
나는 합의를 거친 평화는 원치 않는다.
나는 평화를 가져오는 합의를 원한다.
- 헬렌 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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