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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4월 27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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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2-04-27 10:41 조회 347 댓글 0

본문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2. https://www.onday.or.kr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4-27 (수) 09:24:17 (GMT+09:00)
Subject: 인생의 가지치기
 

따뜻한하루
 
인생의 가지치기
0427_1.jpg


봄이 되기 전, 정원사들은
더 아름답고 튼튼하게 자랄 나무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부지런히 나무의 가지를
잘라냅니다.

나무에겐 가지를 잘라내는 아픔이 있겠지만
가지치기는 나무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가지를 잘라내는 아픔을 딛고서 이듬해 봄이면
나무는 더욱 싱싱한 자태를 뽐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살다 보면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도통 이해 못 할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깨닫기도 합니다.
이처럼 인생도 가지치기의 아픔이 있을 때
더 성숙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0427_3.jpg


나무의 가지치기의 아픔 뒤에는
성장이란 기쁨이 있습니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로 기쁨의 연속도,
슬픔의 연속도 아닙니다.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리 즐겁지 않듯이
지금이 고난의 시기라도 곧 다가올
인생의 봄날을 기대하세요.


# 오늘의 명언
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 괴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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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4-26 (화) 10:04:49 (GMT+09:00)
Subject: 나이가 아닌 생각이 문제
 

따뜻한하루
 
나이가 아닌 생각이 문제
0426_1.jpg


미국의 어느 70대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의 일과는 그저 할 일 없이 멍하니 앉아서
하늘만 쳐다보거나 다른 노인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자원봉사자가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그렇게 앉아 계시는 것보다
그림을 배워보시면 어떠세요?"

"내가 그림을 그린다고...
지금까지 제대로 그림을 배운 적도 없고,
더욱이 지금 뭘 배우기에는 나이가 많아서
너무 늦었어."

자원봉사자는 할아버지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할아버지의 연세가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더 문제 같은데요?"

자원봉사자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는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곧 미술실을 찾아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더욱이 풍부한 인생 경험으로 인해
할아버지의 그림은 깊은 성숙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많은 사람의 격려 속에서
수많은 그림을 남겼으며 101살에 22번째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삶을 마쳤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미국의 샤갈'이라 불리던
미술가 해리 리버맨입니다.


0426_3.jpg


많은 사람이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막상 새로운 일을 배우는 것도, 시작하는 것도
쉽지 않고 두렵기만 합니다.

하지만 늦었다 하는 그때가 가장 빠른 때이며,
아무리 늦게 시작해도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 낫습니다.

살면서 무엇 때문에 할 수 없는 게 아니고,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없을 뿐입니다.


# 오늘의 명언
비록 아무도 과거로 돌아가 새 출발을 할 순 없지만,
누구나 지금 시작해 새로운 엔딩을 만들 수 있다.
- 칼 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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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Sent: 2022-04-26 (화) 09:20:04 (GMT+09:00)
Subject: 항해자와 별
 

따뜻한하루
 
항해자와 별
0425_1.jpg


어떤 화가가 다음과 같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밤중에 작은 배 한 척이 바다를 가로질러 가고 있지만
세찬 바람에 의해 풍랑이 높이 일어 배는 위태로웠습니다.
풍랑이 격노하여 고함치는 것처럼 금방이라도
파도가 배를 삼킬 듯 무섭게 달려드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항해자는 캄캄한 밤하늘에
뚜렷이 빛나는 하나의 별, 북극성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 밑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내가 저 별을 잃어버리면
나를 잃어버린다."


0425_3.jpg


별이 없으면 배는 제자리를 맴돌거나
어디를 향해 가는 줄도 모르고
방황하기 쉽습니다.

인생에도 이와 비슷한 시기가 찾아와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 있고 또 어디로 가는지
스스로 묻곤 합니다.

그럴 때 잊고 살았던 자신만의 별을
다시 바라본다면 인생의 방황 길에서
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괴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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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4-23 (토) 09:14:14 (GMT+09:00)
Subject: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따뜻한하루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0423_1.jpg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제논의 제자 중 한 명이
내면의 성숙에 진력하지 않고 허영에 가득 차
외모를 꾸미는 것에만 신경 쓰자 하루는
그 제자를 불러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는 반성하기는커녕
이렇게 되물었습니다.

"스승님, 저에게는 그만한 물질이 있어
쓰는데 무슨 잘못입니까?"

그러자 제논은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요리하는 사람이 남들보다 소금이 많다고
만들던 음식에 평소 열 배가 넘는 양의 소금을 넣었다네.
자네는 그 음식을 먹겠나?"


0423_3.jpg


과시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사람의 본성으로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적절한 것을 찾아 행하려는
중용의 덕은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품격은 과시가 아닌
중용과 겸손함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탐욕은 일체를 얻고자 욕심내어서
도리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 몽테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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