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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5월 9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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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2-05-09 12:39 조회 327 댓글 0

본문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2. https://www.onday.or.kr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5-05 (목) 09:07:04 (GMT+09:00)
Subject: 땅만 보며 걷는 삶
 

따뜻한하루
 
땅만 보며 걷는 삶
0505_1.jpg


한 청년이 어느 날 길을 걷다 우연히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주웠습니다.
그는 언제 또 이런 횡재를 얻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 후로 길바닥만 보고 다니기 시작했고
이는 곧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지난 후에
그가 얻은 것은 돈 몇 푼과 구부정한
어깨가 전부였습니다.

반면 그가 잃은 것은 더 많은데
찬란한 햇빛, 별들의 반짝임, 사람들의 미소 등
삶의 일상에서 평범하게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사람 사는 이야기였습니다.

청년이 땅에 떨어진 돈을 줍는
행운을 얻은 대신 땅만 보며 걷는 동안
스쳐 지나간 무수한 것들을
놓친 셈입니다.


0505_3.jpg


우리의 시선이 가는 곳에
우리의 삶과 방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한쪽만 바라보는 고립된 시선은
우릴 가둘 수 있지만, 멀리 보는 시선은
새로운 경험과 기쁨, 희망을
가져다줍니다.

여러분은 오늘 무엇을 보며
살아가십니까?


# 오늘의 명언
어떤 일이든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하루하루를 재창조하는 상상력과 열망을
갖고 있느냐에 달렸다.
- 톰 피터스 -


========================================
따뜻한 하루 편지가 서버 점검과 보안 관련해서
부득이하게 5월 6일부터 9일까지 잠시 쉬어갑니다.
더 알차고 감동 있는 편지로 곧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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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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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5-03 (화) 09:04:37 (GMT+09:00)
Subject: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따뜻한하루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0503_1.jpg


미국 출신의 작가이자 강사인 데일 카네기의 일화입니다.
그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 대공황이 닥쳐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힘겨워하는 가운데 그의 상황도 악화되어
마침내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더는 희망이 없었던 그는 강물에 몸을 던지려고
강 쪽으로 향하고 있는데, 한 남자가 그에게 소리쳤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두 다리를 잃은 사람이 바퀴 달린
판자 위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 역시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미소를 짓고 카네기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연필 몇 자루만 사 주시겠습니까?"

카네기는 주머니에서 1달러 지폐 한 장을 꺼내 주고
다시 강을 향해 걸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열심히 바퀴 달린 판자를 굴리며
다시 소리쳤습니다.

"이봐요, 선생님! 연필을 가져가셔야죠."
"난 이제 연필이 필요 없어요."

하지만 그는 계속 카네기를 따라왔습니다.
연필을 가져가든지 아니면 돈을 도로 가져가라고 말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남자는 그 상황 속에서도
계속 미소를 머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네기는 그 남자의 연필을 받아 든 그 순간,
이미 자살할 마음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훗날 카네기는 자서전에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 당시에 나는 살아갈 희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두 다리가 없으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던 그를 보고
나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0503_3.jpg


살아가다 보면 슬픈 일과 기쁜 일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슬픈 일을 만났다고 해서 지나치게
비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슬픔이 지나고 나면 기쁨이 찾아오는데
이것이 어쩌면 세상 사는 이치인지 모릅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미로 속에 있다고 할지라도
한 줄기의 희망을 끝까지 놓지 않는다면
우리는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 데일 카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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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5-02 (월) 09:07:09 (GMT+09:00)
Subject: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 삶
 

따뜻한하루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 삶
0502_1.jpg


어느 날 공자가 조카 공멸을 만나 물었습니다.
"네가 벼슬한 뒤로 얻은 것은 무엇이며,
잃은 것은 무엇이냐?"

공멸은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대답했습니다.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 있습니다.
첫째, 나랏일이 많아 공부할 새가 없어 학문이 후퇴했으며
둘째, 받는 녹이 적어서 부모님을 제대로 봉양하지 못했습니다.
셋째, 공무에 쫓기다 보니 벗들과의 관계가 멀어졌습니다."

공자는 이번엔 공멸과 같은 벼슬에서
같은 일을 하는 제자 복자천을 만나 같은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복자천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잃은 것은 하나도 없고, 세 가지를 얻었습니다.
첫째, 글로만 읽었던 것을 실천하게 되어 학문이 밝게 되었고,
둘째, 받는 녹을 아껴 부모님과 친척을 도와서 친근해졌습니다.
셋째, 공무가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우정을 나누니
벗들과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0502_3.jpg


똑같은 일을 하고도, 똑같은 수입을 가지고도
한 사람은 세 가지를 잃었다고 푸념하는데
한 사람은 오히려 세 가지를 얻었다고
감사합니다.

공멸과 복자천의 차이가 있다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일 것입니다.
이처럼 같은 상황 속에서도 마음먹기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행복의 비결은 좋아하는 일을 해서가 아니라
해야 하는 일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 제임스 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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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Sent: 2022-04-29 (금) 09:24:51 (GMT+09:00)
Subject: 희망까지 빼앗지 못한다
 

따뜻한하루
 
희망까지 빼앗지 못한다
0429_1.jpg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자전거 택시 기사로 일하는 산 마오.
그는 17살 때 오른쪽 다리를 잃게 됐습니다.
캄보디아 전역에 매설된 수백만 개
지뢰 가운데 하나가 그의 다리를
삼켜버린 것입니다.

다리를 잃은 후 그는 생계를 이어가던
농장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좌절보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매년 열리는 '앙코르 와트 국제 장애인 마라톤'에
참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비록 다리는 잃었어도 가슴속에 남은
희망을 붙들고 의족을 착용한 다리로 강도 높은
훈련을 견뎌냈습니다.

그 결과, 산 마오는 하얀 이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으며 시상식 단상의 제일
높은 곳에 섰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과소평가받고 멸시당했던 이들에게
그리고 장애를 갖고 좌절하고 있는 장애인에게
희망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이 대회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0429_3.jpg


교통사고로 척추와 골반이 부서졌지만
그 고통을 자신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화가
'프리다 칼로'

피아니스트에게 목숨보다 소중한 손가락이
세균 감염으로 마비되었지만, 손가락이 없어도
작곡은 할 수 있다고 예술혼을 불태운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

음악가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청각장애를 딛고
뛰어난 걸작을 세상에 남긴 불멸의 작곡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

역경을 딛고 일어설 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위대하고 존경받습니다.


# 오늘의 명언
역경 속에서도 계속 의욕을 가져라.
최선의 결과는 곤경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마틴 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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