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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9월 5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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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2-09-05 10:57 조회 355 댓글 0

본문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2. https://www.onday.or.kr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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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9-05 (월) 10:01:16 (GMT+09:00)
Subject: 귀와 눈을 닫지 말고 관심을 표시하라
 

따뜻한하루
 
귀와 눈을 닫지 말고 관심을 표시하라
0905_1.jpg


어느 나라에 왕이 있었는데 자신을 치장하는 것에만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이 그의 일과였습니다.
백성은 어떻게 살든지 왕은 자기만을 생각했습니다.
왕은 매일 아침에 여러 장식이 주렁주렁 달린
눈부신 의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뽐내며
자기 모습에 기쁨을 느꼈습니다.

반면 백성들은 과다한 세금과 흉년으로
고통당하고 있었고 굶주림과 싸워야 했습니다.
왕은 이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왕과 나라를 진심으로 걱정한
한 신하가 왕이 매일 들여다보던 거울을
몰래 치워버렸습니다.

다음날 왕은 평상시처럼 자기의 모습을 보려고
거울을 찾았으나 거울은 보이지 않습니다.
거울을 찾던 왕은 거울이 있던 자리의 창문을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창문 밖,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왕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굶주림에 허덕이는 초라한 가족,
젖을 달라며 보채는 아이의 울음과 어머니의 흐느낌,
그리고 먹을 것을 찾으며 쓰레기통을 뒤지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한참을 바라보던 왕은 무언가를 깨달은 듯
자신의 화려한 의복 대신에 소박한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 가운데로 나아가 이야기를 들었고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고 합니다.


0905_3.jpg


어떠한 것에 마음이 쏠려
취하다시피 되었다는 뜻을 가진 도취.

도취가 무서운 이유는
'취해있는 상태'이기에
올바른 판단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점점 도취에 빠져들다 보면
타인에게 어떤 관심도 두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국 세상에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자신밖에 남지 않습니다.


# 오늘의 명언
남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게 하고 싶거든,
당신 자신이 귀와 눈을 닫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표시하라.
– 로렌스 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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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9-03 (토) 09:23:09 (GMT+09:00)
Subject: 성공의 시작은 가족애
 

따뜻한하루
 
성공의 시작은 가족애
0903_1.jpg


오래전 파산 직전인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를
기적적으로 재건시킨 리 아이아코카는 자서전을 통해
'가족애'에 대해 강조합니다.

그는 21세에 포드 자동차 회사에 입사해
젊음과 열정을 바쳤고 포드의 명차 '머스탱'을 개발해
회사에 엄청난 흑자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54세가 되던 해,
회장직에서 창고 건물 한 귀퉁이로 옮겨지는
수치를 당하며 정리 해고됐습니다.

배신감과 증오에 몸을 떨며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동안
그의 가족들도 함께 그 고통을 느꼈지만
아내 '메리'는 오히려 더 가정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가족들의 마음이 전달됐는지 그는
재기의 기회로 파산 직전의 크라이슬러사를 인수했습니다.
크라이슬러를 인수한 뒤 수많은 시련에 시달렸지만,
결국 5년 만에 8억 달러의 빚을 모두 갚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아침이면 1분이라도 빨리 회사에
가고 싶어질 정도로 일에 몰두한 사람이었지만
그가 꼭 지킨 의외의 약속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가족과 보내는 시간입니다.
그는 주말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가족의 격려와 그의 투지가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가족에 대한 짙은 애정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수천만 달러짜리의 프로젝트를 계획할 수 있으면서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없는 사람은
경영자란 이름을 붙일 수 없다."


0903_3.jpg


늘 묵묵하고 강한 아빠라도
언제나 모든 걸 척척 해내는 어머니라도
절망의 순간에는 따뜻한 안식처가
필요합니다.

힘들 때 기댈 곳은 결국 가족이기 때문에
고난의 때일수록 가족의 격려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오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시간을
꼭 가져보세요.


# 오늘의 명언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이 세상에서의 유일한 행복이다.
– 퀴리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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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9-02 (금) 09:21:03 (GMT+09:00)
Subject: '화'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따뜻한하루
 
'화'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0902_1.jpg


울화병이라 불리는 '화병'은
분노와 같은 감정이 해소되지 못하여
화(火)의 양상으로 폭발하는 증상이 있는
병을 말합니다.

미국 정신의학회에서도 화병(火病)을
'hwa-byung'이라고 등재됐을 정도로
한국 문화에서 특히 자주 발생하는
독특한 현상입니다.

특히 신체적으로 노화가 진행되는 시기에
많이 나타나기에 노년기를 아름답게 맞으려면
무엇보다 '화'를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심지어 '앵그리 올드'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노년기에 접어들면 젊은 세대의 싸늘한 시선에
소외감과 무시당하고 있다는 억울함을 느끼며
이런 감정들이 쌓여 쉽게 분노가 생긴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노년기 분노의 큰 원인으로
'상실감'을 꼽는데,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은 건강과
은퇴를 기점으로 상실하는 경제적 능력은
사회로부터 큰 소외감과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노년기는 인생에서 후반전일 뿐입니다.
미켈란젤로는 90세 때까지 피에타를 조각하고
성 베드로 성당의 벽화를 그렸습니다.
베르디는 85세 때 '아베마리아'를 작곡했으며
시인 괴테는 대작 '파우스트'를 83세에
완성했습니다.

화를 뜻하는 단어 'anger'가
위험이라는 단어 'danger'에서 'd'만 빼면 완성됩니다.
화를 내는 것은 곧 위험의 신호임을 깨닫고
노년기를 아름답게 보내기 위해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를 찾아야 합니다.


0902_3.jpg


화가 날 상황과 마주할 때 이렇게
한 번 해보세요.

첫째, 평소 느끼는 감정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속상하다', '슬프다' 등 표현을
직접 말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둘째,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에너지를 분출합니다.
운동하기, 글쓰기 등 자신만의 취미는
감정을 환기시켜줍니다.

셋째,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합니다.
감사는 상대와 자신을 모두 기분 좋게 만드는
특별한 힘이 있기에 긍정적인 말과
감사의 말을 아끼지 마세요.


# 오늘의 명언
화를 내면 주위의 사람들은 많은 상처를 입는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상처를 입는 사람은
바로 화를 내는 당사자이다.
- 레프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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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종이 가방
 

따뜻한하루
 
종이 가방
0901_1.jpg


미국에 '찰스 스틸웰'이라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스틸웰의 가정은 매우 가난했는데
그의 어머니는 매일 여러 개의 가방에 물건을 가득 담아
상점에 배달하는 일을 했습니다.

어느 날, 스틸웰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어머니가 힘겹게 물건을 들고 가는 모습을 봤는데
어딘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배달할 물건보다 그것을 담은
가죽 가방들이 더 무거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스틸웰은 이를 보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어머니의 가방을
가볍게 할 수 있을까?'

그렇게 스틸웰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질긴 종이로
가방을 접었는데 뜻밖에도 밑바닥이 네모난
'종이 가방'이 만들어졌습니다.

종이 가방에 손잡이까지 달자
가죽으로 만든 가방보다 훨씬 가벼울 뿐만 아니라
편리하기까지 했습니다.

스틸웰은 자기가 만든 종이 가방을 들고
어머니한테로 달려갔습니다.

"어머니! 이제 이 종이 가방에
물건을 담아 배달해 보세요."

아들이 내미는 신기한 종이 가방을 보고,
어머니는 활짝 웃다가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어머니는 종이 가방을 생각해 낸 아들의 아이디어보다
자기의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는
마음이 너무 기특하고 고마웠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종이 쇼핑백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0901_3.jpg


'효심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한다'라는 말처럼
어머니를 돕겠다는 효심으로 만든 것이
스틸웰의 가정에 풍요를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이 게시물은 토론실님에 의해 2022-09-07 11:25:41 지식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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