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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9월 23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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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2-09-23 10:53 조회 320 댓글 0

본문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2. https://www.onday.or.kr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9-22 (목) 09:05:22 (GMT+09:00)
Subject: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따뜻한하루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0922_1.jpg


옛날 어느 서당에서 학동들이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춘삼월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한자를 읽다 보니
학동들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는데
이 모습을 본 훈장이 불호령을 내리며
말했습니다.

"네 이놈들! 어디 신성한 서당에서 공자님의 말씀을
읽다 말고 졸고 있느냐 회초리를 들기 전에
썩 눈을 뜨지 못할까!"

며칠 후, 호통을 친 훈장님도 학동들의
글 읽는 소리에 그만 깜박 잠들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한 학동이 훈장님을 조용히 깨우며
물었습니다.

"훈장님! 훈장님은 왜 주무십니까?"

"나는 지금 잠든 것이 아니라
너희를 더 잘 가르칠 방법을 여쭈러 공자님께 다녀왔다.
그것이 너에겐 자는 것으로 보였느냐?"

다음 날 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 학동에게
훈장님이 불호령을 내렸습니다.

"이놈, 또 잠을 자는구나!"

하지만 학동은 천연덕스럽게
훈장님에게 말했습니다.

"훈장님. 저도 공자님을 뵈러 갔을 따름입니다.
그런데 훈장님께 어떤 말씀을 해주셨는지 물었는데,
오신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0922_3.jpg


순간적인 위기에서 잠시 벗어나기 위해서나,
혹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되어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순간적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말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오늘의 명언
새는 궁하면 아무거나 쪼아 먹게 되며,
짐승은 궁하면 사람을 헤치게 되며,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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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9-21 (수) 08:54:32 (GMT+09:00)
Subject: 늑대와 학
 

따뜻한하루
 
늑대와 학
0921_1.jpg


어느 날 배고픈 늑대가 허겁지겁 생선을 먹다가
그만 목에 가시가 걸리고 말았습니다.
늑대는 따끔거리는 가시를 뽑아내기 위해 발버둥을 쳤지만
목의 가시를 뽑아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긴 주둥이를 가진 학 한 마리가 지나가자
늑대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여보게 친구,
자네의 긴 주둥이로 내 목의 가시를 좀 뽑아줄 수 있겠나?
사례는 충분히 하겠네."

학은 늑대의 입에 머리를 들이밀어야 할 생각을 하니
겁이 났지만 고통스러워하는 늑대의 모습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학은 늑대의 입에 긴 주둥이를 집어넣고
목구멍에 걸린 가시를 어렵게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학은 늑대에게 말했습니다.

"약속한 사례비를 좀 주시지요."

그러자 늑대는 벌컥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입에 머리를 들이밀고도
살아있으면 감사해야지!"


0921_3.jpg


받은 은혜를 망각하는 적반하장은
정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순간에는
모두가 외면하게 만듭니다.

받은 만큼 베푼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받은 은혜를 그 이상으로 갚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그런 사람들이 세상을 빛나게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은혜를 되갚는 것보다 더한 의무는 없다.
- 키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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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9-20 (화) 09:23:16 (GMT+09:00)
Subject: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따뜻한하루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0920_1.jpg


발명가 에디슨은 84년의 생애 동안
1,093개 이상의 발명품을 남겼습니다.

전구를 완성하기 위해 9,999번이나 실패,
축전기를 완성하기까지 약 20,000번의
실패를 맛봤습니다.

그가 하나의 발명품을 완성하기까지
여러 번 실패를 반복할 때마다 기자와 주변 사람들은
그를 위로하기 위해 속상하지 않냐며 질문했는데
그는 그럴 때마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2만 가지의 틀린 방법을 발견했을 뿐입니다."

심지어 축전기의 내구성을 실험하기 위해
건물 3층에서 축전기를 떨어뜨리기를 반복하면서도
에디슨은 '쓸모없는 실패는 없다'라고
늘 주장했습니다.

또 한 번은 연구소에 큰 화재가 발생해
소중한 실험 기계가 모두 까만 숯으로 변했는데도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내가 범한 모든 시행착오와 실수가
모두 타버리고 말았지만,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대형화재가 발생하고 14일 후,
에디슨은 축음기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시련'과 '실패'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았던 불굴의 투지와 낙천적 인생관이 에디슨을
발명왕으로 만들었습니다.


0920_3.jpg


인생은 늘 순항만 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사나운 바람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거친 폭풍우를 만납니다.

그 과정에서 뼈를 깎는 고통이 있지만
우리가 끝내 절망하지 않는 건,
결국 그 시련으로 인해 더욱 성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다가온 어려움은 인생을 윤기 있고,
생동감 있게 만들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역경 속에서도 계속 의욕을 가져라.
최선의 결과는 곤경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마틴 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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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Sent: 2022-09-19 (월) 09:21:49 (GMT+09:00)
Subject: 불평 끝에 결국 남은 것은?
 

따뜻한하루
 
불평 끝에 결국 남은 것은?
0919_1.jpg


두 마리의 강아지가 고기 한 덩어리를 놓고
서로 더 많이 먹겠다고 싸움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마침 꾀 많은 원숭이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참견했습니다.

"내가 공평하게 나눠주는 건 어때?"

강아지들은 좋은 생각이라며
원숭이에게 고깃덩어리를 가져다주었고
원숭이는 일부러 한 덩어리는 작게, 한 덩어리는
크게 나누었습니다.

작은 것을 받은 강아지는 자기 것이
훨씬 작다고 불평을 터뜨렸습니다.

그러자 원숭이는 큰 쪽을 다시 받아서 들고는
한 조각을 베어 먹었습니다.

"자 이러면 둘이 똑같지?"

그런데 이번에는 다른 강아지가
원숭이가 한 입을 베어 먹은 부분 때문에
자신의 고기가 더 작다며 불평했습니다.
원숭이는 또 다른 고깃덩어리를
한 입 베어 먹었습니다.

이렇게 몇 번을 계속하고 나니
남은 것은 작은 고기 한 점이었습니다.
그제야 강아지들은 자신들의 싸움을
후회했습니다.


0919_3.jpg


항상 불평하는 사람은
감사할 일에도 작은 불평을 하고
항상 감사하는 사람은 불평할 일도
감사합니다.

불평은 스스로를 늘 억울하고 화나는
'상황의 피해자'로 만듭니다.
그 때문에 늘 되는 일이 없이 느껴지고
불행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 악순환은 선택할 수 있는데
바로 불평이 아닌 감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불평에서 감사로 바꿔보세요.
너무 멋진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 오늘의 명언
작은 것에 감사하지 않는 자는
큰 것에도 감사하지 않는다.
– 에스토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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