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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11월 4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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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2-11-04 23:57 조회 433 댓글 0

본문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2. https://www.onday.or.kr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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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11-03 (목) 09:26:51 (GMT+09:00)
Subject: 내가 선택하지 않으면 남이 선택한다
 

따뜻한하루
 
내가 선택하지 않으면 남이 선택한다
1103_1.jpg


미국의 제40대 대통령을 지낸 로널드 레이건이 어렸을 때
새 구두를 맞추기 위해 부모님을 따라 기쁜 마음으로
구둣가게에 갔습니다.

구두 수선공 아저씨는 레이건의 발 치수를 잰 뒤
앞이 둥근 것과 각진 것 중 어떤 구두로
만들지 물었습니다.

그런데 레이건은 구두를 한참 살펴보고
고민만 할 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한참을 망설이고 있는 그에게 수선공은
잘 생각해 보고 다시 오라고 했고
결국 그날 구두는 맞추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구둣가게를 다시 찾았지만
레이건은 여전히 우물쭈물하며 어느 쪽이 좋은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정 그렇다면 일주일 뒤에 구두를 찾으러 오너라.
내가 만든 대로 구두를 신으면 후회하지
않을 거다."

그의 말에 레이건은 구두 수선공이
알아서 구두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구두가 완성되고 레이건은
다시 구둣가게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완성된 구두를 보곤 크게 실망했고
심지어 화나기까지 했습니다.

완성된 구두의 모양이 한쪽은 둥글고
다른 쪽은 네모난 짝짝이 구두였던 것입니다.
너무 기가 막힌 레이건은 화난 얼굴로
구두가 짝짝이가 된 이유를 물었고
수선공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우물쭈물하면서 똑 부러지게
결정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이런 짝짝이 신발을
신어야 한단다."

이날 구두 수선공의 말을 통해 레이건은
'자기 일을 다른 사람이 대신해서 결정해줄 수 없다'는
교훈을 배웠고 이 경험은 그를 미국 대통령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1103_3.jpg


선택할 때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곤 합니다.
그러나 최고의 선택을 하려다 기회마저 놓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결단하지 못하는 것보다 실패한 선택은
'오답'의 데이터를 하나 더 깨닫게 하며
우리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끕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간다.
– 사르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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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11-02 (수) 09:35:33 (GMT+09:00)
Subject: 우리들의 이야기 프롤로그
 

따뜻한하루
 
우리들의 이야기 프롤로그
110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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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11-01 (화) 09:24:37 (GMT+09:00)
Subject: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
 

따뜻한하루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
1101_1.jpg


기찻길이 지나가는 작은 시골에서
한 농부가 열심히 밭을 일구고 있었습니다.
일하던 농부는 이제 해도 뜨겁고 허기도 져서
식사하고 잠시 쉴 생각으로 그늘에 앉아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보지 못한 개 한 마리가 달려와
농부를 향해 맹렬히 짖어대었습니다.
배가 고픈가 싶어 음식을 조금 던져주었지만
거들떠보지도 않고 계속 짖기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의아해하던 농부가 자세히 보니 개는
기찻길 한쪽과 농부를 번갈아 보며
짖어대었습니다.

"기찻길 저쪽에 뭐가 있는 거니?"

호기심이 생긴 농부가 기찻길 쪽으로 다가가자
개는 농부를 안내하듯이 앞장서서 뛰었습니다.
개를 따라간 농부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 소녀가 철로에 발이 끼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고,
멀리서 기차 소리가 들렸습니다.

농부는 서둘러 소녀를 도와 발을 빼주었습니다.
소녀의 발에 상처가 조금 남긴 했지만,
다행히 기차가 가까이 오기 전에
피할 수 있었습니다.

"너희 집 개가 똑똑해서 정말 다행이구나.
이 개가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

그러자 소녀가 농부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집 개가 아니라 조금 전 처음 봤어요.
굶주린 것 같아서, 가지고 있던 빵과 물을
나누어 주었더니 계속 따라오고 있었어요.
덕분에 살았네요. 정말 고마운 개예요."


1101_3.jpg


동물들의 사랑에는 계산이 없기에 배울 것이 있습니다.
때로는 빵 한 조각처럼 작은 사랑이라도
그 안에 진심이 담겨 있으면 동물들은
은혜를 갚기 위해 자신의 목숨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 오늘의 명언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본성을 판단할 수 있다.
– 임마누엘 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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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10-31 (월) 08:44:36 (GMT+09:00)
Subject: 애도와 위로를 보냅니다
 

따뜻한하루
 
애도와 위로를 보냅니다
10월 29일 밤, 10만 명의 인파가 몰렸던 용산구 이태원.
밤 10시 30분경 이태원의 한 비좁은 경사로에서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상자는 256명으로
이 중 사망자는 154명, 부상자는 132명입니다.
특히 이제 막 꿈을 꾸기 시작한 혹은 꿈을 향해 달려 나갈
청년들의 희생이 많았습니다.

안타까운 참사로 인해
아름다운 꽃들이 일렁이는 바람에 허무히 떨어지듯
꽃다운 나이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하루아침에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딸이자 아들이며 미래였던 청년들.
황망히 떠나버린 이들과
누구보다 깊은 상실 속에 있을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내며 더 이상의 사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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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10-29 (토) 08:55:21 (GMT+09:00)
Subject: 오만가지 생각
 

따뜻한하루
 
오만가지 생각
1029_1.jpg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어떤 일이 닥치면 수많은
잡생각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보통 사람들은 하루 동안
평균 5만여 가지 정도의 다양한 생각을
계속한다는 것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오만가지 생각 중
많은 사람들이 꽤 많은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싫어. 귀찮아. 필요 없어. 짜증 나.
그만둬. 하지 마. 틀렸어. 바보 같아.
하찮네. 쓸모없어. 별로네. 안 예뻐.
형편없어. 추하네. 느려. 속 터져.
똑바로 해. 포기하자. 안 돼.

인생을 둘러싼 너무나 익숙한 생각입니다.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불평하는 마음,
만족하는 마음보다는 불만족스러운 마음,
상대를 칭찬하는 마음보다는 시기, 질투하는 마음,
신뢰하는 마음보다는 불신하고 의심하는
마음입니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내 주변의 모든 것을 평가하고,
비판하고, 간섭하고, 헐뜯는 데
얼마나 당신의 마음과 감정과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까?


1029_3.jpg


자신이 이룬 것, 가진 것,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존감이 적은 사람일수록
주변 사람들에게 비판적이고 부정적이고
적대적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부정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과 능력을 키우는 노력보다는
다른 사람을 헐뜯고 깎아내리는 것으로 채우려는
의식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그저 부정하고 불평하는 생각의 낭비는
결국 당신의 성장을 방해하는
악순환을 낳을 뿐입니다.


# 오늘의 명언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온종일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것의 조합이다.
– 조셉 머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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