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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12월 8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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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작성일 22-12-08 10:32 조회 468 댓글 0

본문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2. https://www.onday.or.kr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12-08 (목) 10:09:55 (GMT+09:00)
Subject: 부부란 다 그렇고 그런 것

따뜻한하루
 
부부란 다 그렇고 그런 것
1208_1.jpg


금실 좋은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혼한 지 20년이 넘어가면서
부부는 서로에 대한 관심도 사랑도 식어갔습니다.

이렇게 살기보다는 헤어짐을 결심하기 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친한 지인을 찾아갔습니다.
지인은 평소 다정했던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는 놀랐지만,
다음에 다시 만날 때 그동안 서로가 감사했던 것들을
종이 한 장에 써 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다음 만남의 시간이 되었을 때,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 대한 감사했던 것들과
칭찬을 서로에게 읽어주고, 잠잠히 들었습니다.

서로에 대한 칭찬이 다 끝나자
남편은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 한 가지를
들어주고 싶어요."

남편의 말에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원해요."


1208_3.jpg


부부란 다 그렇고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당연시하지 않고
섬기며 사는 부부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만이 사랑할 수 있고,
이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었으며,
이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음을 믿을 때
진정한 사랑의 계절이 찾아온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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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12-07 (수) 09:40:52 (GMT+09:00)
Subject: 우리들의 이야기 2화

따뜻한하루
 
우리들의 이야기 2화
1207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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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12-06 (화) 13:17:19 (GMT+09:00)
Subject: 욕망의 깊이

따뜻한하루
 
욕망의 깊이
1206_1.jpg


어느 마을에 부유한 백작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백작이 아래층으로 내려오던 중
주방에서 그의 요리사가 한탄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만약 내게 5파운드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백작은 잠시 생각하다 주방 문을 열고
선뜻 5파운드를 요리사에게 건넸습니다.
생각지 못했던 선물을 받은 요리사는
백작에게 너무도 행복한 표정으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백작이 멀리 밖으로 사라지기가 무섭게
요리사는 불만스러운 목소리로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왜 내가 바보같이 10파운드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1206_3.jpg


모든 강물을 모아도
바다를 다 채우지 못하는 것처럼
인간의 욕망도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은 일상에도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감사는 마음의 기억이다.
– J. B. 마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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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12-05 (월) 09:11:21 (GMT+09:00)
Subject: 바람과 나뭇가지

따뜻한하루
 
바람과 나뭇가지
1205_1.jpg


어느 스승 아래 제자 둘이 있었습니다.
둘은 서로에게 라이벌 의식이 존재하고 있어서
사사건건 의견이 충돌했습니다.

어느 날 한 제자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보며 다른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바람이 부니깐 나뭇가지가 움직이네."

그러나 다른 제자가 정색하며
말했습니다.

"식물인 나무가 어떻게 혼자서 움직이겠어.
저것은 나무가 아니라 바람이 움직이는 거야."

움직이는 것은 바람이다.
아니다 나뭇가지가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시작된 말싸움이 큰 싸움으로 발전되는데
마침 그 모습을 바라보던 스승이
조용히 말했습니다.

"지금 움직이는 것은 바람도 나뭇가지도 아니다.
바람이 불고 있는 곳은 너희의 마음속이고,
움직이고 있는 것은 너희의 마음이다."

스승은 다시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세차게 움직이는 마음은 너희 마음의
벽에 부딪혀 상처를 남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가슴에도 멍을 남기는 법이다.
너희의 마음을 그렇게 움직이는 그 차디찬 바람은
도대체 어디서 불어오는 것이냐?"

스승의 말을 듣고 깨달은 두 제자는
서로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는 다른 사람의 언행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1205_3.jpg


살면서 자신의 신념을 굳게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의지는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의지와 신념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무시하고 상처 입히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조금만 주의해서 주변을 바라봐 주십시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지켜내야 할
신념은 없는지 말입니다.


# 오늘의 명언
신념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신념은 실천하면서 얻어지는 것이지
말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 주얼 D. 테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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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12-03 (토) 09:02:30 (GMT+09:00)
Subject: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따뜻한하루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1203_1.jpg


늦은 오후 한 청년이 공원 벤치에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공원을 청소하던 관리인은 넋을 잃은 듯 앉아있는
청년이 조금 수상해서 말을 걸었습니다.

"이보시오, 젊은이. 당신 누구요?"

"글쎄요. 내가 누군지를 몰라서
생각하는 중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관리인이 다시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면 당신 집이 어디요?
어디서 왔어요?"

"그것도 잘 몰라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관리인은 조금 강경한 어조로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계속 여기 있을 거요?
어디 갈 데 없어요?"

"글쎄요 그것을 알았으면 벌써 여기를
떠나지 않았겠습니까?"

관리인은 엉뚱한 대답만 하는 청년이
더욱 수상하게 여겨졌지만, 청년은 관리인의 미심쩍은 표정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자신이 받았던 질문에
골몰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이 청년은 근대 합리주의 철학의 창시자라 불리는
프랑스의 '르네 데카르트'였습니다.


1203_3.jpg


방향이 좀 다르기는 했지만,
공원 관리인이 대수롭지 않게 던진 이 질문 내용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심각하고도
중대한 물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 오늘의 명언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 데카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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