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따뜻한하루)2022년 8월 12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 예화우화모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예화우화모음Home>커뮤니티>예화우화모음


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8월 12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ace나그네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22-08-12 13:43

본문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2. https://www.onday.or.kr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8-12 (금) 09:04:32 (GMT+09:00)
Subject: 두 개의 돌멩이
 

따뜻한하루
 
두 개의 돌멩이
0811_1.jpg


한국의 근대화에 큰 일조를 한 새마을운동의
선구자 고(故) 김준 새마을연수원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소박하지만 부지런한 '농심 사상'으로
일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의 철학은 황등중학교 교장직에서 이임하던 날
학생들에게 남긴 이야기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임식 날, 그가 돌멩이 두 개를 들고
단상에 오르자 학생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이윽고 돌 하나를 사람이 없는 뒤편으로 멀리 던졌고
나머지 손에 들려있던 돌멩이는 단상 밑에
내려놓으며 말했습니다.

"여러분! 항상 멀리 바라보며, 꿈을 펼치십시오!
던지지 않은 돌은 그저 발아래 있을 뿐입니다."


0811_3.jpg


던지거나 옮기는 행동이 없다면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돌,
꿈도 그런 돌과 같습니다.

가만히 바라만 보고 상상만 한다고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밝은 미래를 위해서
매일 꿈을 그리고 또 그리다 보면,
결국은 이루어집니다.


# 오늘의 명언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 앙드레 말로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btn_20200221_01.gif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btn_20200221_03.gif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입니다 =
btn_20200221_02.gif

 
= 따뜻한 하루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주변에 전달해주세요 =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네이버로 공유하기 밴드로 공유하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로 공유하기 라인으로 공유하기
도시락 캄보디아
도시락을부탁해
강뉴
정글스토리 깍두기 생리대
이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여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g=&K=ey4vvfSAC98L9z891ZCSAQ==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8-10 (수) 11:10:13 (GMT+09:00)
Subject: 달콤한 유혹
 

따뜻한하루
 
달콤한 유혹
0810_1.jpg


동남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는
'네펜데스'라는 아름다운 꽃이 있습니다.
이 꽃은 조롱박처럼 생긴 특이한 모양을 가지고 있고
주로 곤충을 잡아먹는 식충식물입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꽃이 벌레를 잡아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꽃의 입구 부분에 꿀과 비슷한 액체가 묻어있는데
여기서 달콤한 냄새가 나기에 벌레들이
스스로 모여듭니다.

감미로운 향기에 취해 꽃잎에 몰려들어
꿀을 먹는 순간 액체의 마취성분으로 인해
벌레는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꽃 안쪽으로
미끄러지게 됩니다.

이때 꽃잎은 문을 닫고 독한 소화액을 내뿜어
곤충을 녹여버려 소화시킵니다.

심지어 꽃 안에는 촘촘한 가시가 돋아있어
한번 꽃 속으로 빠지면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0810_3.jpg


3초 기억력이라 불리는 물고기도
미끼임을 알더라도 덥석 물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달콤한 유혹 앞에서
아무 의심 없이 덥석 물어버리다가
화를 당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유혹은 언제나 경계해야 합니다.
만약 이길 수 없다면 피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다른 사람이 유혹을 받아 쓰러진 곳이면
당신도 그 자리에서 쓰러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라.
- 오스왈드 챔버스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btn_20200221_01.gif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btn_20200221_03.gif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입니다 =
btn_20200221_02.gif

 
= 따뜻한 하루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주변에 전달해주세요 =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네이버로 공유하기 밴드로 공유하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로 공유하기 라인으로 공유하기
도시락 캄보디아
도시락을부탁해
강뉴
정글스토리 깍두기 생리대
이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여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jz4c=&K=ey4vvfSAC98L9z891ZCSAQ==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화우화모음Home>커뮤니티>예화우화모음
Total 864건 1 페이지
예화우화모음 목록
제목내용
864 예화
863 예화
862 예화
861 예화
860 예화
859 예화
858 예화
857 예화
856 예화
855 예화
854 예화
853 예화
852 예화
851 예화
850 예화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운영자 SNS커뮤니티


https://www.facebook.com/groups/1987117991524411 https://www.facebook.com/acetraveler12 https://www.facebook.com/FlindersUniversityDebatingSociety https://twitter.com/acetraveler1

https://story.kakao.com/_d36z15 https://band.us/band/72550711 http://cafe.daum.net/acetraveler http://blog.daum.net/acetraveler

https://pf.kakao.com/_xocRxjK https://story.kakao.com/ch/toronsil2001 https://toronsil.tistory.com https://m.post.naver.com/acetraveler

https://blog.naver.com/acetraveler https://cafe.naver.com/toronsilsince2001 https://timeline.line.me/user/_dZVn8dOub0-9zubHJ-7LNDBubziVSzUT0jK3hn0 https://open.kakao.com/o/ghmiAdpc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channel/ https://www.tumblr.com/blog/toronsil https://www.youtube.com/channel/UChSQEwnxoTgesALkVkL_PKA

https://ameblo.jp/firest12/ http://acetraveler.blogspot.com/ https://www.reddit.com/user/acetraveler12 https://ok.ru/profile/585384389039

https://www.pinterest.co.kr/firest12/%ED%86%A0%EB%A1%A0%EC%8B%A4-%EC%82%AC%EC%9D%B4%ED%8A%B8/ https://vk.com/id614494296 https://vk.com/public198641212

https://tv.kakao.com/channel/3743718 https://www.linkedin.com/in/min-seob-lee-9a1b1729


사이트 정보

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토론실 대표: 이민섭
☎ TEL 010-7670-7720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2길 37-5, 401호
Copyright © 2001 ~2024 토론실(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Mail : acetraveler@naver.com

여럿 빠뜨리고 벼락치기로 몰아서 몇 개 올리는 챗 GP…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2일 아침 …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0일 정리 …
미국 연방 대법원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리…
프랑스 헌법재판소 (Le Conseil constitu…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9일 정리 결…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6일 정리 결…
2024년 6월 1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정…
2024년 5월 30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6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
2024년 5월 23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펌글)법무부, ′24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
(펌글)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9.2%로 ‘18년보다…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1차 회의 개최…
(펌글)장애인고용공단-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펌글)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
(펌글)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펌글)(참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
(펌글)(설명) 환경부는 기후적응법 제정을 추진한 바 …
(펌글)국립공원 암벽장 55곳 합동 안전점검
(펌글)(동정) 제2의 볼티모어 교량 충돌사고 대비한다
(펌글)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대문 화면
(펌글)2024.4.12.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 …
(펌글)발코니 벽 해체에 아랫집 소송···대법원 "위험…
(펌글)전세금 돌려준다 속이고 점유권 이전한 집주인, …
[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Copyright © 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