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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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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작성일 11-03-01 20:43 조회 6,39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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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교, 첫 데이트, 첫 경험….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 첫 경험처럼
낯선 길을 헤매는 것이 여행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하루하루가 늘 그 첫 경험의 여행과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설레임도 있고 두려움도 다가옵니다.
두려움보다는 설레임으로, 조급함보다는 여유롭게,
'오늘의 첫 경험도 참 유익하고 즐거울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날 하루의 여행길에 오르면
그 모든 것이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댓글목록 1

토론하는남자님의 댓글

토론하는남자 작성일

두려움을 설레임으로 조금만 바꿔생각하면
헤메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겠네요.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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