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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새 길, 이전과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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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풍랑이 옵니다.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
이전과는 다르게 얼른 먼저 잔잔해져 있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 풍랑을 겪으세요.
비, 바람, 소음 속에서도 당황한 표정을 짓지 말고
'나는 잔잔하지.' 하고 가슴에다 말하세요.
다음 풍랑을 만날 때, 그 다음 풍랑을 만날 때도 계속 그렇게 무심히 마주하세요.
그러면 풍랑이 어처구니없어 할 말을 잃겠지요.
애매모호해진 사이, 무시당한 풍랑은 간곳없고 신과 마주할 순간이 옵니다.
신과 만나게 되면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
얼른 먼저 평안해 있는 겁니다.
그런 다음 행복한 표정으로 신과 마주하세요.
선물을 꺼내시거든 냉큼 받지 말고 고개 저으며 '나는 가진 게 많지.'하고 가슴에다 말하세요.
그러면 신은 난감해하겠지요. 이전과는 다르게 아무리 물어도 필요한 게 없다고 잡아떼세요.
내내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나도 모르고 신도 모르게,
둘은 다음 갈 길에 오순도순 동행이 되어 있을 겁니다.
“피할 수 없거든 즐겨라.”는 말,
어느 심장 전문의가 했다던데요.
그 말, 스스로의 가슴에다 따뜻하게 말해 주라는 뜻이었겠지요?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
이전과는 다르게 얼른 먼저 잔잔해져 있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 풍랑을 겪으세요.
비, 바람, 소음 속에서도 당황한 표정을 짓지 말고
'나는 잔잔하지.' 하고 가슴에다 말하세요.
다음 풍랑을 만날 때, 그 다음 풍랑을 만날 때도 계속 그렇게 무심히 마주하세요.
그러면 풍랑이 어처구니없어 할 말을 잃겠지요.
애매모호해진 사이, 무시당한 풍랑은 간곳없고 신과 마주할 순간이 옵니다.
신과 만나게 되면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
얼른 먼저 평안해 있는 겁니다.
그런 다음 행복한 표정으로 신과 마주하세요.
선물을 꺼내시거든 냉큼 받지 말고 고개 저으며 '나는 가진 게 많지.'하고 가슴에다 말하세요.
그러면 신은 난감해하겠지요. 이전과는 다르게 아무리 물어도 필요한 게 없다고 잡아떼세요.
내내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나도 모르고 신도 모르게,
둘은 다음 갈 길에 오순도순 동행이 되어 있을 겁니다.
“피할 수 없거든 즐겨라.”는 말,
어느 심장 전문의가 했다던데요.
그 말, 스스로의 가슴에다 따뜻하게 말해 주라는 뜻이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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