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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분유 훔쳐 먹어도 물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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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분유와 건빵을 배급해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늘 배가 고파 무엇이든 한번 실컷 먹어보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어느날 몇 명의 아이가 급식창고 문을 열고 들어가
저마다 주머니에 가득 건빵을 쑤셔넣고는 분유를 퍼먹었습니다.
“콜록 콜록” 분유를 퍼먹다보니 마른 기침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때 창고 옆을 지나던 선생님께 발각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단단히 각오하고 교무실로 불려갔습니다.
그런데 예상밖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놈들아,분유를 먹다 목이 막히면 어쩌려고. 자,물부터 마셔라.”
코끝이 찡해진 아이들은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이 다음에 나도 선생님같은 사람이 되어야지.”
선생님은 회초리 대신 물 한 컵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아이들은 늘 배가 고파 무엇이든 한번 실컷 먹어보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어느날 몇 명의 아이가 급식창고 문을 열고 들어가
저마다 주머니에 가득 건빵을 쑤셔넣고는 분유를 퍼먹었습니다.
“콜록 콜록” 분유를 퍼먹다보니 마른 기침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때 창고 옆을 지나던 선생님께 발각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단단히 각오하고 교무실로 불려갔습니다.
그런데 예상밖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놈들아,분유를 먹다 목이 막히면 어쩌려고. 자,물부터 마셔라.”
코끝이 찡해진 아이들은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이 다음에 나도 선생님같은 사람이 되어야지.”
선생님은 회초리 대신 물 한 컵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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