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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7월 5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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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2-07-05 11:01

본문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2. https://www.onday.or.kr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7-05 (화) 09:25:31 (GMT+09:00)
Subject: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는 것
 

따뜻한하루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는 것
0705_1.jpg


어린 시절 저는 병 우유를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아버지는 출근할 때마다 막둥이인 저에게
병 우유를 하나씩 사 주셨습니다.

어려운 살림 탓에 먹을거리가 늘 부족했지만
아버지는 저에게 우유를 주는 일을
하루도 빠뜨리지 않으셨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지나 아버지는 치매로 인해
가족들도 잘 알아보시지 못하고 계시지만,
아버지 생신을 맞아 오랜만에 식구들이 함께 모여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누님이 어린 시절 병 우유에 대한
사연을 말해 주었습니다.

아침마다 아버지가 사 주시던 그 우유는
사실 아버지의 출근 교통비와 맞바꾼 것이었습니다.
버스를 탈 수 없기에 서둘러 일찍 일어나
회사까지 걸어가셨던 것입니다.

"막내 우유 사 주는 게 아버지에게
어떤 것보다 큰 행복이고 즐거움이었어.
좋아하는 막내의 모습이 하루를 견딜 수 있는
힘이라며 말하곤 하셨는데..."

저는 아버지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었습니다.
외투 한 벌조차 없던 가난한 살림이었습니다.
겨울이면 아버지의 출근길이 얼마나 추웠을지
잠시 생각하니 그저 뜨거운 눈물이
흐를 뿐이었습니다.


0705_3.jpg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알게 되는 사실들이 있습니다.
그 시절엔 모르고 지나간 작은 일상의 기쁨이
사실 누군가의 사랑이자 헌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그런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 오늘의 명언
사랑이란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바라는 것이 아니며
둘을 주고 하나를 바라는 것도 아니다.
아홉을 주고도 미처 주지 못한 하나를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 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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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7-04 (월) 09:54:15 (GMT+09:00)
Subject: 희망의 해바라기
 

따뜻한하루
 
희망의 해바라기
0704_1.jpg


미국 위스콘신 주(Wisconsin) 85번 국도를 지나다 보면
자그마치 길이만 7.2km에 달하는 수백만 송이가 있는
해바라기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넓은 땅에 해바라기가 빽빽이 피어 넘실거리는 모습은
황금빛의 바다가 파도치는 듯한 장관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건 이 아름다운 해바라기 밭은
'돈 재키시'라는 남자가 만들었습니다.

2006년 그가 사랑하는 아내 '바베트'가
혈액암 진단을 받고 두 달밖에 살지 못할 것이란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희망의 표시로 집 주변에 아내가 좋아하는
해바라기를 심으며 병간호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정성과 사랑 때문이었는지 아내는 암 판정 후
무려 9년을 더 남편과 함께 살 수 있었고
2014년 11월 17일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렇게 아내는 떠났지만, 아내를 잊지 못하는 남편은
그 후에도 아내가 좋아했던 해바라기를
계속 심어나갔습니다.

지금은 50만 평의 광대한 해바라기 밭이 되었으며,
해바라기에서 얻은 수익금을 암 연구에 기부하고
항암 치료가 필요한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아내 바베트는 죽기 전 남편 재키시에게
편지를 남겼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사랑이자 친구였어요.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
난 결코 멀리 있지 않을 거예요.
사랑하는 바베트가.'


0704_3.jpg


사랑은 7.2km보다 길고 50만 평보다 넓습니다.
진실한 사랑의 마음은 제아무리 크고 넓은
공간이라도 담을 수 없는 법입니다.

우리 모두 그 커다란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커다란 사랑을 마음속에 담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속에도 무한한 해바라기 밭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더 많이 사랑하는 것 외에
다른 사랑의 치료 약은 없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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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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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6-30 (목) 09:05:23 (GMT+09:00)
Subject: 카르페디엠, 메멘토 모리!
 

따뜻한하루
 
카르페디엠, 메멘토 모리!
0630_1.jpg


죽음은 삶의 중요한 테마입니다.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 어떻게 기억될지
또 죽음 이후엔 무엇이 있을지 등 동서고금 막론하고
인류가 끊임없이 고민해온 질문입니다.

삶과 죽음에 관련해서
고대 로마인들에게 격언으로 널리 알려진
두 개의 명언이 있습니다.

Carpe Diem (카르페디엠),
Memento Mori (메멘토 모리)
현재에 충실하라 그리고 죽음을 기억하라.

먼저 우리말로 '현재를 잡아라'라고 번역되는
카르페디엠은 현재 인생을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메멘토 모리는
'당신이 죽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라'라고 번역됩니다.
이는 왔으면 가야 하듯이 태어났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0630_3.jpg


죽음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고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또 평범한 사람이라도
예고 없이 찾아오는 죽음을 피해 가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죽음이 있어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오늘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허송세월 하지 않고 하루를 의미 있게
채워가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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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Sent: 2022-06-29 (수) 09:33:15 (GMT+09:00)
Subject: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따뜻한하루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0629_1.jpg


로마제국 말기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했습니다.

"인간은 높은 산과 바다의 거대한 파도와
굽이치는 강물과 광활한 태양과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경탄하면서
정작 가장 경탄해야 할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경탄하지 않는다."

이 말은 산, 바다, 태양, 별들
세상 그 어느 것보다도 바로 우리가 가장 귀한
걸작품이라는 말입니다.

'당신의 외모를 바꿀 수 있다면 바꾸겠는가?'

어느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상당수의 남성과 여성들이 바꿀 수 있다면
자신의 외모를 바꾸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를 포함하여 자신의 존재나 인생에
만족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0629_3.jpg


당신과 똑같은 얼굴, 똑같은 생각, 똑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당신뿐입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바로 하나밖에 없는 보물입니다.
당당한 자신감으로, 가장 귀한 걸작품답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이 당신 스스로에게 감사할 수 있다면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이다.
그리고, 당신이 당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다면
당신은 훨씬 더 아름다운 사람이다.
- 조 크라비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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