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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고학생과 자선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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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의 명저 `탁상어록'에 등장하는
`고학생과 자선의 손길'에 관한 이야기.
한 고학생이 길에서 행인들에게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때 체격이 건장한 남자가 큼직한 물건을 들고 나타났다.
고학생은 남자가 자신을 쫓아내기 위해 몽둥이를 들고 나온 줄 알고 겁에 질렸다.
남자가 다가가자 학생은 힐끔힐끔 눈치를 보며 도망쳤다.
남자는 자신이 가져온 물건을 흔들며 학생에게 소리쳤다.
“멈춰라.이것은 너를 위해 마련한 빵이란다”
학생은 더 멀리 도망쳤다.
그 남자는 불쌍한 학생을 위해 커다란 빵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그것을 몰랐던 학생은 남자의 인자한 표정과 손에 들린 빵을 보지 못한 채
계속 도망치고 있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며 손짓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자꾸만 도망을 간다.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다.
다만 인간의 소견과 이해가 부족해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
`고학생과 자선의 손길'에 관한 이야기.
한 고학생이 길에서 행인들에게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때 체격이 건장한 남자가 큼직한 물건을 들고 나타났다.
고학생은 남자가 자신을 쫓아내기 위해 몽둥이를 들고 나온 줄 알고 겁에 질렸다.
남자가 다가가자 학생은 힐끔힐끔 눈치를 보며 도망쳤다.
남자는 자신이 가져온 물건을 흔들며 학생에게 소리쳤다.
“멈춰라.이것은 너를 위해 마련한 빵이란다”
학생은 더 멀리 도망쳤다.
그 남자는 불쌍한 학생을 위해 커다란 빵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그것을 몰랐던 학생은 남자의 인자한 표정과 손에 들린 빵을 보지 못한 채
계속 도망치고 있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며 손짓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자꾸만 도망을 간다.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다.
다만 인간의 소견과 이해가 부족해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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