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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사랑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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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의 문서 중 사랑을 가장 잘 묘사한 글은
아마도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13장일 것이다.
여기에서 바울은
"내가 이제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겠다"며"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한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인간성을 포기한 사람이며 동시에 생물도 아니고 식물도 아니다.
'아무 것도 아니다'는 것은 설령 천사의 말을 한다고 하여도
사랑이 없으면 그는 결코 인간이 될 수 없다는 의미이다.
사랑의 반대는 무엇일까?
그것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미워한다는 것은 아직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역설적으로 말할 수 있다.
미움이 사라져버린 상태, 잊혀져버렸다는 사실 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사랑의 배반일 것이다.
오늘의 시대는 무관심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이웃이 누구인지모른다.
이웃만 모르고 사는가?
한 울타리에 속한 가족도 서로를 모르고 사는 예가 허다하다.
그것은 한마디로 무관심해서이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를 모르는 경우가 있으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무관심한 경우도 허다하다.
한마디로 인간 부재이며 사랑 부재이다.
성 프란스시는 평화의 기도를 드리면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고,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길" 기도했다.
사랑이란 저절로 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내 마음이 괴로와도 아파도 함께 사는 길을 찾아갈 때 우리의 인간됨은 회복된다.
진실로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닌 존재로 전락한다.
우리 모두"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하고 고백하자.
아마도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13장일 것이다.
여기에서 바울은
"내가 이제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겠다"며"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한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인간성을 포기한 사람이며 동시에 생물도 아니고 식물도 아니다.
'아무 것도 아니다'는 것은 설령 천사의 말을 한다고 하여도
사랑이 없으면 그는 결코 인간이 될 수 없다는 의미이다.
사랑의 반대는 무엇일까?
그것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미워한다는 것은 아직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역설적으로 말할 수 있다.
미움이 사라져버린 상태, 잊혀져버렸다는 사실 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사랑의 배반일 것이다.
오늘의 시대는 무관심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이웃이 누구인지모른다.
이웃만 모르고 사는가?
한 울타리에 속한 가족도 서로를 모르고 사는 예가 허다하다.
그것은 한마디로 무관심해서이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를 모르는 경우가 있으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무관심한 경우도 허다하다.
한마디로 인간 부재이며 사랑 부재이다.
성 프란스시는 평화의 기도를 드리면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고,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길" 기도했다.
사랑이란 저절로 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내 마음이 괴로와도 아파도 함께 사는 길을 찾아갈 때 우리의 인간됨은 회복된다.
진실로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닌 존재로 전락한다.
우리 모두"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하고 고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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