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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메스너의 불가능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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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사 26 : 3)
오늘날 탐험가들이 바라는 최고의 명예는 무엇일까.
사람들이 대체로 공감하는 것은 지구상의 세 극지를 다 밟는 일이다.
제1극지 북극점, 제2극지 남극점, 제3극지 에베레스트 정상.
이것을 1994년 노르웨이의 에를링 가계가 이루었다.
두 번째는 한국인 허용호(1995). 그렇다면 탐험가들이 설정한 그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히말라야의 8천미터가 넘는 봉우리 14개 모두 등정,
걸어서 북극점을 거쳐 북극해 횡단, 걸어서 남극대륙 횡단.
이 세 가지를 다 해내는 것이다.
그것을 한 사람이 모두 이루기란 꿈 같은 일이다.
세 극지를 다 밟는 것보다 수 십배 더 힘들다. 그것은 기록이 말해준다.
메스너는 그 16년 동안에 에베레스트, 낭가파르바트, 히든피크, 가셔브룸
11에 한번씩 더 올랐으므로 8천미터봉을 모두 열여덟번 올랐다.
그중 특히 세계를 놀라게 한 사건은
1980년 혼자서 에베레스트를 산소통이 없이 북쪽 벽으로 오른 것이다.
영국인들은 이렇게 말했다.
"인간의 힘만으로 처음으로 인간이 에베레스트에 올랐다."
1944년 알프스 산록 남부 티롤에서 태어난 오스트리아계 이탈리아인 메스너는
아버지를 따라 암벽 등반을 시작한 열네 살 이래 알프스를
이천번 넘게 오르고 100개가 넘는 봉우리를 초등했다.
그는 8천미터봉 등정 때 처음 두번만 대규모 원정대에 끼었을 뿐
세번째부터는 혼자 혹은 둘이서 속전속결 알파인 스타일로 올랐으며
모두 산소통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
정체한 사람은 정체한 것이 아니라 퇴보하는 것이다.
메스너는 지금까지의 방법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도구로 새로운 산을 목표로 정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기 때문에 그는 세기의 철인이라고 불리어진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항상 전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국민일보, 1998. 4. 16.
오늘날 탐험가들이 바라는 최고의 명예는 무엇일까.
사람들이 대체로 공감하는 것은 지구상의 세 극지를 다 밟는 일이다.
제1극지 북극점, 제2극지 남극점, 제3극지 에베레스트 정상.
이것을 1994년 노르웨이의 에를링 가계가 이루었다.
두 번째는 한국인 허용호(1995). 그렇다면 탐험가들이 설정한 그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히말라야의 8천미터가 넘는 봉우리 14개 모두 등정,
걸어서 북극점을 거쳐 북극해 횡단, 걸어서 남극대륙 횡단.
이 세 가지를 다 해내는 것이다.
그것을 한 사람이 모두 이루기란 꿈 같은 일이다.
세 극지를 다 밟는 것보다 수 십배 더 힘들다. 그것은 기록이 말해준다.
메스너는 그 16년 동안에 에베레스트, 낭가파르바트, 히든피크, 가셔브룸
11에 한번씩 더 올랐으므로 8천미터봉을 모두 열여덟번 올랐다.
그중 특히 세계를 놀라게 한 사건은
1980년 혼자서 에베레스트를 산소통이 없이 북쪽 벽으로 오른 것이다.
영국인들은 이렇게 말했다.
"인간의 힘만으로 처음으로 인간이 에베레스트에 올랐다."
1944년 알프스 산록 남부 티롤에서 태어난 오스트리아계 이탈리아인 메스너는
아버지를 따라 암벽 등반을 시작한 열네 살 이래 알프스를
이천번 넘게 오르고 100개가 넘는 봉우리를 초등했다.
그는 8천미터봉 등정 때 처음 두번만 대규모 원정대에 끼었을 뿐
세번째부터는 혼자 혹은 둘이서 속전속결 알파인 스타일로 올랐으며
모두 산소통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
정체한 사람은 정체한 것이 아니라 퇴보하는 것이다.
메스너는 지금까지의 방법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도구로 새로운 산을 목표로 정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기 때문에 그는 세기의 철인이라고 불리어진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항상 전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국민일보, 199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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