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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역경은 의복 인내는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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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은
"역경이 우리의 의복이며 인내와 용기가 우리의 방패다.
우리는 대담해야 하며 우리는 굽히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역경이 의복이란 말이 이해가 가십니까?
왜 윈스턴 처칠은 역경을 의복이라고 했을까요?
전 처음에 윈스턴 처칠의 얘기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참 지난후 작은 사건 아니 작은 일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오래전에 전속력으로 뛰어가다가 넘어져서
청바지가 찢어질 정도로 심한 타박상을 입은적이 있습니다.
무릎은 깨지고 피는 줄줄 흐르고 처음엔 넘 아파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었는데,
집에 들어가서 약을 바르고 면바지로 갈아입으면서
"5분 먼저 가려다가 평생 먼저간다"는 얘기가 생각났습니다.
"이제 아무리 바빠도 절대로 뛰지 말아야지...
이게 아침부터 무슨꼴이람....."
그렇게 속으로 중얼거리고 있을때,
옆에 놓여있던 찢어진 청바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 이렇게 질긴 청바지가 찢어졌을 정도니,
만약 오늘 내가 지금 입고 있는 면바지를 입고 나갔더라면
아마도 타박상이 아니라 무릎 자체가 남아나지 않았을거야......."
사실 아침에 면바지를 입을까 청바지를 입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청바지를 입고 나갔던 것이어서,
면바지 입었으면 지금보다 사태가 더 끔찍할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자 나도 모르게
쬐금~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참...다행이야....
미움은 미움을 낳고, 사랑은 사랑을 낳는것처럼,
그 아픈중에도 쬐금~ 감사한 마음이 들자, 또다른 감사의 조건이 생각이 났습니다.
" 지금이 가을이니 다행이지, 만약 여름이었다면,
그래서 반바지 입고 나갔다가 이렇게 끔찍하게 넘어졌더라면....
무릎뿐아니라 다리가 남아나지 않았을 텐데....."
통증때문에 육체적으로 고통스럽게 보낸 하루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바지덕에 덜 다쳤다는 생각을 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매서운 날씨에 우리가 마음껏 밖에 돌아다닐수 있는 것은
우리 몸에 추위가 그대로 전달되지 않도록 최대한 막아주는 무스탕, 오리털 파카 같은
따뜻한 외투를 입고 다니기 때문인 것처럼, 청바지가 외부의 충격을 막아주어서
제가 덜 다쳤던 것처럼, 우리가 입고 있는 의복은 외부로부터 추위, 충격, 각종 자극에 대해
우리가 그것으로 인해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즉 의복은 외부자극이 육체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역경이 의복이라는 말은 역경의 역할과 의복의 역할이 같기 때문에 비유한 말인데,
즉 역경은 외부자극이 정신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는 역할을 한다는 뜻입니다.
이제 "역경이 의복"이라는 말........이해가 되십니까?
윈스턴 처칠은 또한 인내와 용기가 방패라고 했습니다.
군인이 적을 무너뜨릴 가공할 만한 최신 무기를 갖고 있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공격할 완벽한 태세를 잘 갖추었다 하더라도,
만약 적의 총탄에 맞아 한방에 쓰러져 버린다면,
모든 준비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플러톤 커뮤니티 컬리지 야구코치 헐 셰백의 LA타임즈 인터뷰 중 기자가 승리의 비결을 물었을때,
그는 망설임 없이 어려서 외웠던 무명 시인의 시를 낭송했습니다.
" 밀고 나가라, 재능도 교육도 세상의 그 무엇도 인내를 대신할 수는 없다.
세상에 흔한 것은 재능을 가지고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며 교육도 대신할 수 없으니
세상은 많이 배운 낙오자로 가득하다.
천재도 그러하니, 써먹지 못하는 천재는 죽은 통닭같다.
오직 인내와 결단만이 무엇보다 귀중하다."
인내가 무엇입니까?
낙관적인 상황이 아닌 절망적인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용기가 무엇입니가?
포기해야 할 만큼 절망적인 상황에서 역시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유태인들이 고난이나 실패가 인간을 더욱 강인하고 단단하게 만든다고 믿고,
삶을수록 단단해지는 달걀을 즐겨 먹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여러분께서 겪는 고난과 역경이 크면 클수록 여러분께서 입고 계신 옷의 두께는 점점 두꺼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옷은 어떤 충격과 자극에도 여러분을 굳게 지켜줄 것입니다.
"역경은 의복이며, 인내와 용기는 방패다"
"고난을 즐기자, 고난중에도 포기하지 말자"
"역경이 우리의 의복이며 인내와 용기가 우리의 방패다.
우리는 대담해야 하며 우리는 굽히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역경이 의복이란 말이 이해가 가십니까?
왜 윈스턴 처칠은 역경을 의복이라고 했을까요?
전 처음에 윈스턴 처칠의 얘기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참 지난후 작은 사건 아니 작은 일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오래전에 전속력으로 뛰어가다가 넘어져서
청바지가 찢어질 정도로 심한 타박상을 입은적이 있습니다.
무릎은 깨지고 피는 줄줄 흐르고 처음엔 넘 아파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었는데,
집에 들어가서 약을 바르고 면바지로 갈아입으면서
"5분 먼저 가려다가 평생 먼저간다"는 얘기가 생각났습니다.
"이제 아무리 바빠도 절대로 뛰지 말아야지...
이게 아침부터 무슨꼴이람....."
그렇게 속으로 중얼거리고 있을때,
옆에 놓여있던 찢어진 청바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 이렇게 질긴 청바지가 찢어졌을 정도니,
만약 오늘 내가 지금 입고 있는 면바지를 입고 나갔더라면
아마도 타박상이 아니라 무릎 자체가 남아나지 않았을거야......."
사실 아침에 면바지를 입을까 청바지를 입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청바지를 입고 나갔던 것이어서,
면바지 입었으면 지금보다 사태가 더 끔찍할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자 나도 모르게
쬐금~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참...다행이야....
미움은 미움을 낳고, 사랑은 사랑을 낳는것처럼,
그 아픈중에도 쬐금~ 감사한 마음이 들자, 또다른 감사의 조건이 생각이 났습니다.
" 지금이 가을이니 다행이지, 만약 여름이었다면,
그래서 반바지 입고 나갔다가 이렇게 끔찍하게 넘어졌더라면....
무릎뿐아니라 다리가 남아나지 않았을 텐데....."
통증때문에 육체적으로 고통스럽게 보낸 하루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바지덕에 덜 다쳤다는 생각을 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매서운 날씨에 우리가 마음껏 밖에 돌아다닐수 있는 것은
우리 몸에 추위가 그대로 전달되지 않도록 최대한 막아주는 무스탕, 오리털 파카 같은
따뜻한 외투를 입고 다니기 때문인 것처럼, 청바지가 외부의 충격을 막아주어서
제가 덜 다쳤던 것처럼, 우리가 입고 있는 의복은 외부로부터 추위, 충격, 각종 자극에 대해
우리가 그것으로 인해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즉 의복은 외부자극이 육체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역경이 의복이라는 말은 역경의 역할과 의복의 역할이 같기 때문에 비유한 말인데,
즉 역경은 외부자극이 정신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는 역할을 한다는 뜻입니다.
이제 "역경이 의복"이라는 말........이해가 되십니까?
윈스턴 처칠은 또한 인내와 용기가 방패라고 했습니다.
군인이 적을 무너뜨릴 가공할 만한 최신 무기를 갖고 있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공격할 완벽한 태세를 잘 갖추었다 하더라도,
만약 적의 총탄에 맞아 한방에 쓰러져 버린다면,
모든 준비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플러톤 커뮤니티 컬리지 야구코치 헐 셰백의 LA타임즈 인터뷰 중 기자가 승리의 비결을 물었을때,
그는 망설임 없이 어려서 외웠던 무명 시인의 시를 낭송했습니다.
" 밀고 나가라, 재능도 교육도 세상의 그 무엇도 인내를 대신할 수는 없다.
세상에 흔한 것은 재능을 가지고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며 교육도 대신할 수 없으니
세상은 많이 배운 낙오자로 가득하다.
천재도 그러하니, 써먹지 못하는 천재는 죽은 통닭같다.
오직 인내와 결단만이 무엇보다 귀중하다."
인내가 무엇입니까?
낙관적인 상황이 아닌 절망적인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용기가 무엇입니가?
포기해야 할 만큼 절망적인 상황에서 역시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유태인들이 고난이나 실패가 인간을 더욱 강인하고 단단하게 만든다고 믿고,
삶을수록 단단해지는 달걀을 즐겨 먹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여러분께서 겪는 고난과 역경이 크면 클수록 여러분께서 입고 계신 옷의 두께는 점점 두꺼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옷은 어떤 충격과 자극에도 여러분을 굳게 지켜줄 것입니다.
"역경은 의복이며, 인내와 용기는 방패다"
"고난을 즐기자, 고난중에도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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