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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피부색의 유래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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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백인, 황인종이 한 자리에 앉아서 저마다 자기들의 피부 색깔을
하나님께서 제일 좋아하시고 원하시는 색깔이라고 주장했다.
먼저 흑인이 말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불에 구웠는데
온전히 태워서 연기가 나지 않도록 구웠기 때문에 피부 색깔이 검은 것이다.
그러므로 검은 피부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색깔이다."
이번엔 백인이 말했다.
"아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밝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것을 원하신다.
그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살짝 구으셨기 때문에
백인종의 피부 색깔이야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그러자 황인종이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세 번에 걸쳐 사람을 흙으로 지어 구워서 완제품을 창조하셨다.
첫 번째로 만들어 불에 구운 것은 너무 타버려서
흑인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두 번째로 흙을 빚어 사람을 지어 구웠는데,
이번에는 너무 덜 구워져서 백인이 되었기 에 역시 하나님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세 번째로 사람을 흙으로 지어 구워냈는데,
이번에는 타지도 않고 덜 구워지지도 않고 적당한 색깔로 되어 하나님의 마음에 드셨다.
그것이 황색인종이다. 알겠느냐?"
하나님께서 제일 좋아하시고 원하시는 색깔이라고 주장했다.
먼저 흑인이 말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불에 구웠는데
온전히 태워서 연기가 나지 않도록 구웠기 때문에 피부 색깔이 검은 것이다.
그러므로 검은 피부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색깔이다."
이번엔 백인이 말했다.
"아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밝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것을 원하신다.
그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살짝 구으셨기 때문에
백인종의 피부 색깔이야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그러자 황인종이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세 번에 걸쳐 사람을 흙으로 지어 구워서 완제품을 창조하셨다.
첫 번째로 만들어 불에 구운 것은 너무 타버려서
흑인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두 번째로 흙을 빚어 사람을 지어 구웠는데,
이번에는 너무 덜 구워져서 백인이 되었기 에 역시 하나님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세 번째로 사람을 흙으로 지어 구워냈는데,
이번에는 타지도 않고 덜 구워지지도 않고 적당한 색깔로 되어 하나님의 마음에 드셨다.
그것이 황색인종이다. 알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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