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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말기암 선고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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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인생을 살고있는 바실 흄 추기경이
마지막 순간까지 인류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세상에 쓸모있는 존재로 남고 싶다.
나는 아직도 행복하다.
여생을 준비할 시간이 조금은 남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바실 흄은 자신이 말기 암환자라는 사실을 모두 공개했다.
그리고 전인류가 좀 더 도덕적인 삶을 살아줄 것을 유언처럼 당부하고 있다.
그는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살아왔다.
무고한 죄수들을 위해 구명운동을 벌이고 동성애와 낙태에 대해서는 통렬하게 꾸짖었다.
다이애나 비(妃)와는 절친한 사이였으나
비이성적인 추모열기를 보이는 영국인들을 향해 냉철한 조언을 잊지 않았다.
“그녀는 결코 성녀(聖女)가 아니다”
사람의 인격은 죽음 앞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절망적 상황에서도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인류에게 커다란 용기와 감동을 준다.
마지막 순간까지 인류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세상에 쓸모있는 존재로 남고 싶다.
나는 아직도 행복하다.
여생을 준비할 시간이 조금은 남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바실 흄은 자신이 말기 암환자라는 사실을 모두 공개했다.
그리고 전인류가 좀 더 도덕적인 삶을 살아줄 것을 유언처럼 당부하고 있다.
그는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살아왔다.
무고한 죄수들을 위해 구명운동을 벌이고 동성애와 낙태에 대해서는 통렬하게 꾸짖었다.
다이애나 비(妃)와는 절친한 사이였으나
비이성적인 추모열기를 보이는 영국인들을 향해 냉철한 조언을 잊지 않았다.
“그녀는 결코 성녀(聖女)가 아니다”
사람의 인격은 죽음 앞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절망적 상황에서도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인류에게 커다란 용기와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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