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고 죽은 나무에도 잎이 필까? > 예화우화모음

'봄이 온다고 죽은 나무에도 잎이 필까'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날 수 없다는 속담이다.
 
사람은 누구나 오래 살기를 원한다.
옛날 진시황이 불사약을 구하려고 동남동녀 5백여명을 삼신산에 보냈다는 것이나,
고대 애굽 사람들이 시체에 특별한 약을 발라 미이라를 만든 것이
부활 영생을 얻으려고 한 것이었지만 다 허사였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였다 (요 11:25~26).
 
과연 이런 일이 어떻게 해서 일어날 수 있는가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이게 될 때
우리의 생명은 죄로 말미암은 죽음으로부터 소생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