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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2월 20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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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댓글 0건 조회 310회 작성일 22-02-20 13:48

본문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2. https://www.onday.or.kr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2-19 (토) 09:05:42 (GMT+09:00)
Subject: 최고의 추천장
 

따뜻한하루
 
최고의 추천장
0219_1.jpg


어느 회사에서 인재를 채용한다는 공고가 올라오자
많은 청년들이 유명 인사의 추천장을 받아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추천장도 없이 면접을 보러 왔던
청년이 채용되자 한 직원이 인사 담당자에게
물었습니다.

"추천서를 받아 오지 않은 사람을
채용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러자 인사 담당자는 껄껄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 그 청년은 가장 빼어난
세 가지 추천장을 갖고 왔습니다."

"첫째, 친절한 성품입니다.
다리가 불편한 다른 사람에게 먼저 자리를
내어주는 모습으로 친절한 성품을
보였던 것입니다."

"둘째, 사려 깊고 정갈한 성품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휴지를 보고 주워 휴지통에 넣는 모습과
그때 눈에 들어왔던 그 청년의 단정한 옷과
정돈된 손톱을 봤습니다."

"셋째, 배려심이 강한 성품입니다.
면접이 다 끝나고도 앞사람을 밀지 않고
물러섰다 천천히 나가는 모습에서 그의 배려 깊은
성품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청년의 몸에 밴 좋은 습관이
최고의 추천장이었던 것입니다.


0219_3.jpg


사람의 오래된 생각과 심성은
행동으로 나타나고 이는 곧 습관이 됩니다.

나쁜 습관과 좋은 습관 등
'습관'은 결국 인성의 조각들인 셈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쌓아온 지식이 아닌 행동을 통해
나타나는 법입니다.


# 오늘의 명언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 존 드라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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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2-18 (금) 09:07:01 (GMT+09:00)
Subject: 우정에는 국경이 없다
 

따뜻한하루
 
우정에는 국경이 없다
0218_1.jpg


2018년 평창에서 열린 올림픽.
이날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서 라이벌전이 펼쳐졌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와 라이벌인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 선수.

이날 고다이라 선수는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해
일본 관중의 열광적인 함성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고다이라는 검지를 입에 가져다 대며
관중들을 향해 소리를 자제해달라는 듯한
손짓을 보냈습니다.

대한민국 이상화 선수가 포함된 15조의
경기가 임박하자 이를 배려한 것입니다.

경기 직후 이상화는 그동안의 마음고생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를 본 고다이라는 이상화에게 다가가 안아주며
'난 당신을 지금, 이 순간도 존경한다.'며
위로해주었다고 합니다.

고다이라는 금메달, 이상화는 은메달을
목에 걸고 어깨를 감싸 안은 채 트랙을 돌며
평창 올림픽 최고의 감동적인 명장면을
선보였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이상화 선수는 중계석에 고다이라 선수는
트랙 위에 섰습니다.

곧이어 고다이라 선수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가 시작되었지만, 17위의 부진한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자 이를 계속 지켜보던 이상화는
고다이라 선수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경기가 끝난 직후 이상화의 안부를 먼저 묻는
고다이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한국말로
말했습니다.

"상화, 잘 지냈어?
보고 싶었어요."

두 사람은 세기의 라이벌이자
최고의 친구였습니다.

이것이 쿠베르탱이 만든 올림픽의 진정한 목적입니다.
스포츠를 통해 국적, 인종 등 다양한 차이를 극복하며
우정, 연대감,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고
평화롭고 더 나은 세계의 실현에 공헌하는 것,
이것이 진정 아름다운 스포츠이자
올림픽입니다.


0218_3.jpg


우정은 국경을 뛰어넘고
세대를 뛰어넘습니다.

우정에 한계가 없는 이유에는
존경과 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폐막까지 얼마 남지 않은 올림픽.
남은 시간 승부를 초월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함께 즐기는 우정의 장이 되길
응원합니다.


# 오늘의 명언
내 앞으로 걸어가지 마라, 나는 따라가지 않을 테니.
내 뒤를 따라오지 마라, 나는 이끌지 않을 테니.
내 옆에서 걸으면서 친구가 되어다오.
– 알베르 카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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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2-17 (목) 09:23:08 (GMT+09:00)
Subject: 탈피의 쓰라림
 

따뜻한하루
 
탈피의 쓰라림
0217_1.jpg


바닷가재는 5년간의 성장기를 보내는 동안
무려 25번의 탈피 과정을 거치고
성채가 된 후에도 1년에 한 번씩
껍질을 벗습니다.

속살을 보호해 주던 단단한 옛 껍질을
스스로 벗어 버리고 커다란 새 껍질을 뒤집어써야 하는데
이처럼 낡은 껍질을 벗어 버리는 과정을
'탈피'라고 부릅니다.

자연의 섭리라고만 생각하는 탈피는
사실 끔찍하고 쓰라린 과정입니다.

낡고 단단한 외피가 압력을 받아 쪼개지면,
바닷가재는 근육을 꼼지락거려 벌어진
각질 사이를 빠져나옵니다.

이때 불과 얼마 안 되는 시간이지만
바닷가재는 외부 환경에 외피 없이 무방비로
노출된 채 지내야 합니다.

이러한 탈피의 과정과 인내의 시간을 거쳐
전보다 더 크고 단단한 껍질로 바다를
누빌 수 있게 됩니다.


0217_3.jpg


우리도 바닷가재와 같이
수없이 찾아오는 인내해야 할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향해 나아갈 때
고통과 인내가 따릅니다.

그러나 비전을 가지고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끝까지 인내하십시오.
인내는 우리에게 연단을 가져오고
소망을 이루어 줍니다.


# 오늘의 명언
힘보다는 인내심으로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 에드먼드 버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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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2-16 (수) 09:53:26 (GMT+09:00)
Subject: 내 생각과 같은 사람
 

따뜻한하루
 
내 생각과 같은 사람
0216_1.jpg


세상을 살다 보면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합니다.
그런데 내 생각과 항상 같은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저마다 생김새가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다르며 살아가는 사고방식
비전도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 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찾아서 이야기하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먼저 남을 탓하기 전에
나 자신을 한 번 돌아보는 게 좋습니다.
분명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0216_3.jpg


문제란,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정말 문제가 됩니다.
사람과 사람이 모여 살아가는 이 세상인데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그리 많을까요?

서로 처한 환경이 다르기에 생각도 다르다는 것!
상대방이 처한 환경에 대해 마음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 생각과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해준다면
다툼도 없고, 시기할 일도 크게
없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은 강과 같다.
물은 여느 강에서나 마찬가지며 어디를 가도 변함없다.
그러나 강은 큰 강이 있는가 하면 좁은 강도 있으며,
고여있는 물이 있는가 하면 급류도 있다.
그리고 맑은 물과 흐린 물, 차가운 물과 따스한 물도 있다.
인간도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 레프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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