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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3월 4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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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2-03-04 14:58

본문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2. https://www.onday.or.kr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3-04 (금) 09:04:24 (GMT+09:00)
Subject: 젊은이 잘못이 아냐
 

따뜻한하루
 
젊은이 잘못이 아냐
0304_1.jpg


중무장 한 러시아 군인에게 우크라이나 여성이
다가가더니 호통을 치며 말했습니다.

"Put sunflower seeds in your pockets
so they grow on Ukraine soil
when you die.

"당신들 주머니에 해바라기 씨앗을 넣어두라!
당신이 죽었을 때 그 시신이 우크라이나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런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러시아 군의 일부가
전투 없이 항복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러시아 일부 부대는 사기가 떨어져 무더기로 항복하거나
일부러 탱크나 차량을 파괴해 참전을 기피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로가 된 한 러시아 군인은
우크라이나 주민들의 배려에 감동의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젊은 러시아군 병사는 무기를 내려놓은 뒤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건넨 따뜻한 홍차와 빵을
허겁지겁 먹고 있습니다.

다른 주민은 러시아 군인의 어머니와
영상통화도 연결해줍니다.
군인은 화면 속 어머니를 보자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흐느낍니다.

이를 지켜보던 우크라이나 주민 역시
울컥한 듯 손으로 눈물을 훔칩니다.
그 모습에 한 우크라이나 남성이 크게 소리칩니다.

"이 젊은이들의 잘못이 아니야.
그들은 이곳에 무슨 일로 왜 온지도 모르고
그저 오래된 지도를 따라서 오다가
길을 잃은 것뿐이야."


0304_3.jpg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요.
명분 없는 전쟁 속에서
희생자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쟁의 종식과
평화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우크라이나에 따뜻한 봄이 오길
소망합니다.


# 오늘의 명언
부디 평화의 길을 택하십시오.
단기적으로는 우리 모두가 두려워하는 이 전쟁에서
승자와 패자가 결정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당신들의 무기가 가져올 고통과 참상,
생명의 손실을 절대 정당화하지 못할 것입니다.
- 마더 테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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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3-03 (목) 09:03:21 (GMT+09:00)
Subject: 전쟁 공포에 울부짖는 우크라이나
 

따뜻한하루
 
전쟁 공포에 울부짖는 우크라이나
0303_1.jpg


슈퍼마켓을 찾은 한 여자아이가 폭격에 휘말렸습니다.
의사들은 피투성이가 된 소녀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이는 엄마가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유니콘이 그려진 파자마를 입고 사망한 이 소녀는
고작 6살이었습니다.

또 다른 소녀의 가족은
차를 타고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피난을 떠나는 중
총격으로 인해 부모는 사망하고, 11살 소녀와 어린 동생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2월 24일 목요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군사시설만 파괴하고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안전하다고 발표했지만,
민간인 사상자들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고,
어린아이들 역시 전쟁의 화마를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아이들이 엄마 손을 잡고,
아빠 품에 안겨 국경선을 건너 피난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경선에 다다른 아빠가 아이의 손을 놓고 돌아섭니다.
전시 징집 대상인 아빠는 국경선을 넘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빠의 손을 놓은 아이는 눈물로 울부짖습니다.

어쩌면 다시는 살아서 만날 수 없다는
이별에 아이는 다시 오열하지만, 아빠는 이를 악물고
전쟁터로 떠납니다.


0303_2.jpg


우크라이나에 우호적인 루마니아와 폴란드 등의 국경선은
이미 피난민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루마니아에서는 50만 명의 난민을 수용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어린아이들만
700만 명이 넘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자카르파츠카(Zakarpattia) 지역에는
현재 계속 전쟁의 공포를 피해서 온 피난민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3월 1일부터 피난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와 함께 협력하는 분들은 오랫동안 가족이 없는
고아들을 돌보고 계시는 우크라이나 분이신데
전쟁으로 인해서 현재는 피난민들까지도
챙기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불안정한 그곳에는 현재 많은 것이 부족합니다.
영하의 차가운 칼바람이 아직 남아있는 유럽에서,
아이들이 입을 옷과 덮을 담요가 부족합니다.
또한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줄 식료품과
생필품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눈앞에 펼쳐진 전쟁은 모든 것들을
부족하게 만들었습니다.


0303_3.jpg


우리는 지금으로부터 70여년 전,
이 땅에 일어난 동족상잔의 비극 6·25 전쟁을 통해
누구보다 약소국의 아픔을 잘 아는 민족입니다.

그런데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
같은 지구촌 안에서 전쟁의 비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쟁은 너무도 많은 것을 앗아가지만,
남을 위하고, 걱정하며, 사랑하는 마음은
그 어떤 무력으로도 앗아가지 못합니다.


= 우크라이나에 희망을 전해주세요 =
신한은행 : 100-031-941158
우리은행 : 1005-703-439088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 SNS로 우크라이나 모금 알리기 =
https://onday.or.kr/ukr


btn_20220302_02.gif

전쟁이 어떤 건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따뜻한 하루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를 도울 것이며
이곳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하고 싶습니다.
삶은 죽음을 이기고 빛은 어둠을 이길 수 있습니다.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수신을 거부하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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