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로 본 국민성 > 예화우화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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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집에 들러 맥주를 주문했더니 맥주에 파리가 빠져 있었다.

* 영국인:아무 말없이 밖으로 나간다.
* 미국인:물끄러미 술잔을 보다가 사진을 찍고는 주인을 고소한다.
* 스위스인:파리를 재빨리 건져낸 다음 살릴 방법을 강구한다.
* 멕시코인:입으로 후후 불며 마신다.
* 중국인:그냥 같이 마신다.
* 한국인:배상하라며 술집을 뒤엎어 버린다.
* 일본인:중국인의 행동을 보다가 자신의 맥주를 중국인에게 판다.
숨의 의미를 찾아 보세요.. ㅠㅠ

국민성도 가지가지.......F.S.

영국, 프랑스, 미국사이엔 공통점도 있지만 대개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집에서 마누라가 바가지를 긁으면,
영국남자는 클럽으로 가고, 프랑스남자는 첩한테 간다. 미국남자는 변호사한테 간다.

밤에 외출할 때,
영국인들은 이웃집에 애들을 맡긴다. 미국에서는 모르는 사람한테라도 애를 맡긴다.
프랑스에서는 부인이 집 지키며 애들을 본다.

영국과 프랑스에서 신분을 상징하는 것들은 보통 몇 백년 된 것.
미국에서 신분의 상징이라 하는 것들은, 아직도 완전히 지불을 끝내지 못한 것들..

프랑스는 미국으로 여성복을 수출하고,
영국은 미국에 남성 기성복을 수출한다.
미국은 영국과 프랑스로
프랑스제 여성복이나 영국제 남성복을 입은 관광객을 보낸다.

영국 부인은 자기 남편이 늘 성실하리라고 믿는다.
미국 부인은 자기 남편이 현재 성실하다고 믿는다.
프랑스 부인은 자기 남편이 집에와서 저녁식사를 할거라고 믿는다.

국민성(國民性), 민족(民族)

불란서인과의 교우는 즐거우나 포도주 같은 것이다. 즐겁지만 길게 가지는 못한다. -독일 속담
3인의 독일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네 가지 의견이 있다. -독일 속담
영국인은 지성을 손끝에 지니고, 불란서인은 혀 끝에 지닌다. -러시아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