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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옹달샘 금붕어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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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숲 속에 자그마한 옹달샘이 하나 있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 숲 속의 동물들이 자주 들리는 곳이었지요.
이 옹달샘에는 금붕어 두 마리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두 마리가 살기에는 조금 작은 옹달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중 힘이 센 금붕어 한 마리가
'저놈을 죽여버리면 혼자서 넉넉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의 센 힘을 가지고 상대방을 죽여버렸습니다.
죽은 물고기는 물위에 떠올랐고 심하게 부패하여 작은 연못을 금새 썩은 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혼자 남아 잘 살리라 생각했던 붕어도 더러운 물을 먹고 똑같이 죽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참 살벌해져 가고 있습니다.
같이 살기보다는 내가 좀 더 잘 살기 위하여
상대방을 무차별적으로 해치는 일이 백주 대낮에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무한 경쟁의 세상이 아니라 무한 협력의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혼자 잘 살려고 하지 말고 다같이 잘 사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이야기인데 왜 이렇게 그 상식을 따라 살기가 힘들지요?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 숲 속의 동물들이 자주 들리는 곳이었지요.
이 옹달샘에는 금붕어 두 마리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두 마리가 살기에는 조금 작은 옹달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중 힘이 센 금붕어 한 마리가
'저놈을 죽여버리면 혼자서 넉넉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의 센 힘을 가지고 상대방을 죽여버렸습니다.
죽은 물고기는 물위에 떠올랐고 심하게 부패하여 작은 연못을 금새 썩은 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혼자 남아 잘 살리라 생각했던 붕어도 더러운 물을 먹고 똑같이 죽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참 살벌해져 가고 있습니다.
같이 살기보다는 내가 좀 더 잘 살기 위하여
상대방을 무차별적으로 해치는 일이 백주 대낮에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무한 경쟁의 세상이 아니라 무한 협력의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혼자 잘 살려고 하지 말고 다같이 잘 사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이야기인데 왜 이렇게 그 상식을 따라 살기가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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