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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더러운 놈은 쫓아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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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임이 있었는데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말다툼을 하게되었고 결국 얼굴까지 붉히게 되었다.
그래서 회의는 중단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지만
서로의 눈치만 살피느라 방안 분위기는 점점 싸늘해졌다.
그 때 한 사람이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
"나도 참을 만큼 참았어.
더 이상은 못 참겠어.
더러운 놈 같으니.
이놈은 가끔 나를 귀찮게 한단 말이야.
이런 더러운 놈은 쫓아 버려야 해."
사람들은 그를 놀란 눈으로 바라봤다.
그는 귀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횅하니 방안을 나가 버렸다.
사람들은 어이가 없어서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았고 방안 분위기는 더욱 살벌해졌다.
그런데 얼마 후 그가 싱글벙글하며 들어왔다.
그래서 한 사람이 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여보게, 자네 지금 어디 갔다 오는 건가?"
"화장실에 다녀왔네. 내가 뭐 틀린 말했나?
더러운 것은 몸에도 마음에도 담아둘 필요가 없지 않은가?
분노는 분토보다 더러운 것이어서 사람들 기분을 상하게 하거든.
그러니 우리 모두 더러운 놈은 쫓아 버리세.
나처럼 말일세."
그 소리에 방안은 갑자기 웃음바다가 되었다.
그리하여 마음에 여유가 생긴 사람들은 회의를 잘 진행시켰고 좋은 결과를 거두게되었다.
말다툼을 하게되었고 결국 얼굴까지 붉히게 되었다.
그래서 회의는 중단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지만
서로의 눈치만 살피느라 방안 분위기는 점점 싸늘해졌다.
그 때 한 사람이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
"나도 참을 만큼 참았어.
더 이상은 못 참겠어.
더러운 놈 같으니.
이놈은 가끔 나를 귀찮게 한단 말이야.
이런 더러운 놈은 쫓아 버려야 해."
사람들은 그를 놀란 눈으로 바라봤다.
그는 귀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횅하니 방안을 나가 버렸다.
사람들은 어이가 없어서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았고 방안 분위기는 더욱 살벌해졌다.
그런데 얼마 후 그가 싱글벙글하며 들어왔다.
그래서 한 사람이 그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여보게, 자네 지금 어디 갔다 오는 건가?"
"화장실에 다녀왔네. 내가 뭐 틀린 말했나?
더러운 것은 몸에도 마음에도 담아둘 필요가 없지 않은가?
분노는 분토보다 더러운 것이어서 사람들 기분을 상하게 하거든.
그러니 우리 모두 더러운 놈은 쫓아 버리세.
나처럼 말일세."
그 소리에 방안은 갑자기 웃음바다가 되었다.
그리하여 마음에 여유가 생긴 사람들은 회의를 잘 진행시켰고 좋은 결과를 거두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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