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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숍우화의 파리와 불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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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가운데 '파리와 불나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배가 고픈 파리가 날아다니다 맛이 있는 꿀을 발견했습니다.
꿀단지의 주변을 돌면서 조심조심 그 꿀 맛을 맛보다가
결국은 조심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깊이 한복판에 뛰어 들어가
그 날개가 젖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힘을 쓰면 쓸수록 그 꿀 속에 더 깊이 파묻혀 갑니다.
그때 불나비가 한마리 날아와서
“야 이 녀석아.
음식을 그렇게 탐욕스럽게 먹으면 안되는 거야.
네가 너무 돼지처럼 먹기를 좋아하니까 그렇게 빠져서 결국 죽지 않니!”
그렇게 비난을 하는 나비 앞에서 파리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자기 몸이 점점 하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촛불이 켜졌습니다.
이 불나비가 촛불 주변을 빙빙 돕니다.
그 색깔의 아름다움에 취해서 가까이 나갑니다.
더 잘 보려고 가까이 가다가 결국은 타서 죽었습니다.
그때야. 아직도 죽지 않은 채 있던 파리가,
“나보고 바보라고 하더니 저는 더 바보구만.
한번에 타 죽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탐욕을 좇아 사는 인생,
쾌락을 좇아 사는 인생이 어떻게 스스로 멸망하는가를 가르쳐주는 우화입니다.
성경도 자신을 위해서 사는 인생에게
이러한 무서운 결과가 있습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4장 1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난 것이 아니냐”
배가 고픈 파리가 날아다니다 맛이 있는 꿀을 발견했습니다.
꿀단지의 주변을 돌면서 조심조심 그 꿀 맛을 맛보다가
결국은 조심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깊이 한복판에 뛰어 들어가
그 날개가 젖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힘을 쓰면 쓸수록 그 꿀 속에 더 깊이 파묻혀 갑니다.
그때 불나비가 한마리 날아와서
“야 이 녀석아.
음식을 그렇게 탐욕스럽게 먹으면 안되는 거야.
네가 너무 돼지처럼 먹기를 좋아하니까 그렇게 빠져서 결국 죽지 않니!”
그렇게 비난을 하는 나비 앞에서 파리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자기 몸이 점점 하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촛불이 켜졌습니다.
이 불나비가 촛불 주변을 빙빙 돕니다.
그 색깔의 아름다움에 취해서 가까이 나갑니다.
더 잘 보려고 가까이 가다가 결국은 타서 죽었습니다.
그때야. 아직도 죽지 않은 채 있던 파리가,
“나보고 바보라고 하더니 저는 더 바보구만.
한번에 타 죽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탐욕을 좇아 사는 인생,
쾌락을 좇아 사는 인생이 어떻게 스스로 멸망하는가를 가르쳐주는 우화입니다.
성경도 자신을 위해서 사는 인생에게
이러한 무서운 결과가 있습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4장 1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난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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