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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농부의 어리석은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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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한 농부가 논을 개간했습니다.
열심히 거름을 주고 정성을 다한 그의 논에
심은 벼는 잘 자라서 대풍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니
아래에 있는 다른 사람의 논으로 자신의 논에 있는 물이 흘러 내려가
역시 똑같이 대풍을 이룬 것이 아닙니까.
농부는 자신의 논에 있는 풍부한 거름기가 가득 들어있는 물이
아랫 논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이 아까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해에는 자신의 논을 물 한 방울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튼튼하게 개조하였습니다.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논에는 역시 거름기가 가득한 물이 그득하였지만,
흘러 나갈 곳이 없었기에 고인 물이 썩는 바람에
벼까지 모두 썩어 버려서 커다란 손해를 입었습니다.
도움을 청하는 손을 뿌리치지 말고 도와 줄 힘만 있으면 망설이지말아라.
있으면서도 "내일 줄 테니 다시 오게" 하며 이웃을 돌려 보내지 말아라.<잠언 3:27-28>
어떤 한 농부가 논을 개간했습니다.
열심히 거름을 주고 정성을 다한 그의 논에
심은 벼는 잘 자라서 대풍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니
아래에 있는 다른 사람의 논으로 자신의 논에 있는 물이 흘러 내려가
역시 똑같이 대풍을 이룬 것이 아닙니까.
농부는 자신의 논에 있는 풍부한 거름기가 가득 들어있는 물이
아랫 논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이 아까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해에는 자신의 논을 물 한 방울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튼튼하게 개조하였습니다.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논에는 역시 거름기가 가득한 물이 그득하였지만,
흘러 나갈 곳이 없었기에 고인 물이 썩는 바람에
벼까지 모두 썩어 버려서 커다란 손해를 입었습니다.
도움을 청하는 손을 뿌리치지 말고 도와 줄 힘만 있으면 망설이지말아라.
있으면서도 "내일 줄 테니 다시 오게" 하며 이웃을 돌려 보내지 말아라.<잠언 3: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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