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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2월 3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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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2-03 (목) 09:48:59 (GMT+09:00)
Subject: 희망을 닦는 중
희망을 닦는 중
영국 최고의 소설가이자 지금까지도
'천재 중의 천재'라는 평가를 받는 찰스 디킨스는
당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는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심한 낭비벽으로 인해
결국 재정적인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가 채무 관계로 인해
감옥에 수감되며 그는 더이상 학교도 다니지 못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디킨스가 12살 되었을 때
그의 가족은 완전히 빈털터리가 되었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디킨스는 학교를 중퇴한 뒤
런던에 있는 구두약 공장에 취직했습니다.
하루 10시간씩 일하며 고단했지만
그는 늘 노랫가락을 흥얼거렸다고 합니다.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대신 답답한 마음을
노래로 달래곤 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를 보면 '일이 좋으냐'며
한 마디씩 묻곤 했지만 그럴 때면
그는 대답했습니다.
"그럼요, 저는 희망을 닦고 있는걸요."
이후에 '위대한 유산' '올리버 트위스트'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작품을 쓰며
최고의 인기 작가가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사람을 희망으로 이끕니다.
같은 결과 앞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행복한 결과를 맞게 될 것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불행한 결과가 될 테니까요.
결국 긍정적인 태도는 삶의 방향도
긍정적으로 이끌어 줍니다.
# 오늘의 명언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온종일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것의 조합이다.
- 조셉 머피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또 다른 시작! =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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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1-29 (토) 11:12:27 (GMT+09:00)
Subject: 최고의 생신상
최고의 생신상
올해 80세가 되신 박복자(가명) 할머니는
뇌성마비 1급을 앓고 있는 50대 아들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
할머니의 하루는 몸이 불편한 아들을
챙기며 시작하느라 정작 본인에게는
제대로 챙기지 못한 채 여든이 된 지금도
자신의 생일 날조차 폐지를 주우러
밖으로 향합니다.
일 년의 하루, 축복받아야 하는 생일임에도
할머니는 생계를 위해 폐지를 줍습니다.
일평생 제대로 된 생신상을 받아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난다는 할머니...
따뜻한 하루는 최근 박복자 할머니께
최고의 생신상을 선물했습니다.
직접 만든 미역국과 갈비찜, 굴비, 잡채 등을 차려드렸고,
생일 케이크도 전달해드렸습니다.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행복하다는 할머니...
따뜻한 하루는 이 땅의 많은 소외된 어르신들께
행복한 미소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일 년에 하루,
우리 어르신들이 생신만큼은 외로우시지 않도록
최고의 생신상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활동 중인 배우분들이
2022년을 맞이해서, 새해 인사 영상을 보내왔습니다.
특히 따뜻한 세상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는데요.
따뜻한 하루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그 따뜻한 온기가 함께 전해지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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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민족의 대명절 설입니다.
가족끼리 서로 덕담을 나누며 마음만큼은
넉넉하고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희 따뜻한 하루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다가
설 연휴가 끝난 2월 3일에 돌아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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