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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최회장과 카네기의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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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종현 S. K 그룹회장의 상속세가 590억 원에 달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의 총재산 1천1백억여원에 대한 45%의 상속세를 부과한 금액입니다.
최 회장은 평소에도 기업인이 세금을 잘 내는 것이 애국하는 것이라고 하였듯이
그는 한푼도 거짓없이 자신의 전 재산을 공개하고 세금을 내라고 유언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세금을 잘 내는 것이 꼭 애국은 아니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유로서 강철 왕 카아네기의 말을 예로 들었습니다.
카아네기는 말하길
"부자인 채로 죽는 것은 불명예"란 명언을 남겼는데,
부자란 모름지기 부를 축적하는 때와 부를 환원하는 때가 분명해야 한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금으로 다 환수되기 전에 사회에 환원해야 옳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유수한 대학들은 사실상 이러한 기부와 헌납으로 인하여
수많은 인재들이 양성되고 있습니다.
이들에 의해 결국 오늘의 부강한 미국이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빌 게이츠나 테드 터너가 아니라도 유무명의 자선가가 사회에 환원하는 돈이
연간 30-40억 달러는 된다는 것이 오늘날 미국의 실정입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김밥장수 힐머니들이 내어놓는 1~2억의 돈은 사회에 환원되지만
아직 재벌이 자신들의 생전에 그렇게 기부했다는 이야기는 아직 많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의 총재산 1천1백억여원에 대한 45%의 상속세를 부과한 금액입니다.
최 회장은 평소에도 기업인이 세금을 잘 내는 것이 애국하는 것이라고 하였듯이
그는 한푼도 거짓없이 자신의 전 재산을 공개하고 세금을 내라고 유언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세금을 잘 내는 것이 꼭 애국은 아니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유로서 강철 왕 카아네기의 말을 예로 들었습니다.
카아네기는 말하길
"부자인 채로 죽는 것은 불명예"란 명언을 남겼는데,
부자란 모름지기 부를 축적하는 때와 부를 환원하는 때가 분명해야 한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금으로 다 환수되기 전에 사회에 환원해야 옳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유수한 대학들은 사실상 이러한 기부와 헌납으로 인하여
수많은 인재들이 양성되고 있습니다.
이들에 의해 결국 오늘의 부강한 미국이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빌 게이츠나 테드 터너가 아니라도 유무명의 자선가가 사회에 환원하는 돈이
연간 30-40억 달러는 된다는 것이 오늘날 미국의 실정입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김밥장수 힐머니들이 내어놓는 1~2억의 돈은 사회에 환원되지만
아직 재벌이 자신들의 생전에 그렇게 기부했다는 이야기는 아직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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