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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마음이 밝아오는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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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소박한 때에도 마음이 동요되지 않으면 대성할 수 있다.
4벡년 전 명나라 때의 홍자성(洪自誠)이 쓴
『채근담(菜根譚)』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책입니다.
‘채근’이란 말은
‘사람이 항상 나물[菜]과 뿌리[根]를 씹을 수 있으면
무슨 일이건 다 이룰 수 있다’고 한 말에서 따온 것이며,
가난하고 소박한 때에도 마음이 동요되지 않으면 대성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몇 구절 읽어 봅시다.
* 마음에 욕심이 일면 차가운 못에 물결이 끓나니, 숲에 있어도 그 고요함을 보지 못한다.
마음을 비우면 혹서에도 청량한 기운이 생겨나니, 저자(시장)에 살아도 시끄러움을 모른다.
* 마음이 밝으면 어두운 방안에도 푸른 하늘이 있고,
생각 머리가 어두우면 백일(白日: 해가 쨍쨍하게 비치는 대낮) 아래도 도깨비가 나타난다.
* 물은 물결 아니면 스스로 고요하고, 거울은 흐리지 않으면 스스로 밝게 된다.
마음도 이와 같으니 그 흐린 것을 버리면 맑음이 저절로 나타날 것이며,
즐거움도 구태여 찾지 말 것이니, 그 괴로움을 버리면 즐거움이 저절로 있으리라.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세상이 천국이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기도 합니다.
4벡년 전 명나라 때의 홍자성(洪自誠)이 쓴
『채근담(菜根譚)』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책입니다.
‘채근’이란 말은
‘사람이 항상 나물[菜]과 뿌리[根]를 씹을 수 있으면
무슨 일이건 다 이룰 수 있다’고 한 말에서 따온 것이며,
가난하고 소박한 때에도 마음이 동요되지 않으면 대성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몇 구절 읽어 봅시다.
* 마음에 욕심이 일면 차가운 못에 물결이 끓나니, 숲에 있어도 그 고요함을 보지 못한다.
마음을 비우면 혹서에도 청량한 기운이 생겨나니, 저자(시장)에 살아도 시끄러움을 모른다.
* 마음이 밝으면 어두운 방안에도 푸른 하늘이 있고,
생각 머리가 어두우면 백일(白日: 해가 쨍쨍하게 비치는 대낮) 아래도 도깨비가 나타난다.
* 물은 물결 아니면 스스로 고요하고, 거울은 흐리지 않으면 스스로 밝게 된다.
마음도 이와 같으니 그 흐린 것을 버리면 맑음이 저절로 나타날 것이며,
즐거움도 구태여 찾지 말 것이니, 그 괴로움을 버리면 즐거움이 저절로 있으리라.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세상이 천국이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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