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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날개로 기어다니는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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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날개를 가지고도 네 발로 기어다니는 곤충은 부정하다.
그러나 날개 달린 곤충 중에서도 땅에서 뛸 수 있는 것은 예외이다."
(레 11:20-21)라는 말씀이 있다.
날개를 지녔으면 날아야 한다.
그런데 나는 것을 아예 포기해 버리고 네 발로 엉금엉금 기는 놈은
더러운 놈이니 상종할 수 없는 불가촉범의 대상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그러나 뛰는 녀석은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날개를 지니고도 힘이 없어서 기어다니는 것만도 억울한데,
왜 성경은 그런 대상을 부정하다고 매도하는 것일까?
성경의 의도는 이렇다.
날개에 힘이 없어서 도무지 날 수 없으면 하다 못해
비상(비상)의 꿈을 안고 뛰기라도 하라는 것이다.
그것마저 포기한 상태라면 이는 자기의 삶을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로 살아가는 존재이니,
더러운 놈일 수밖에 없고 따라서
그 같은 녀석들은 저주의 대상이 되는 것이 마땅하다는 논리다.
"날개를 가지고도 네 발로 기어다니는 곤충은 부정하다.
그러나 날개 달린 곤충 중에서도 땅에서 뛸 수 있는 것은 예외이다."
(레 11:20-21)라는 말씀이 있다.
날개를 지녔으면 날아야 한다.
그런데 나는 것을 아예 포기해 버리고 네 발로 엉금엉금 기는 놈은
더러운 놈이니 상종할 수 없는 불가촉범의 대상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그러나 뛰는 녀석은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날개를 지니고도 힘이 없어서 기어다니는 것만도 억울한데,
왜 성경은 그런 대상을 부정하다고 매도하는 것일까?
성경의 의도는 이렇다.
날개에 힘이 없어서 도무지 날 수 없으면 하다 못해
비상(비상)의 꿈을 안고 뛰기라도 하라는 것이다.
그것마저 포기한 상태라면 이는 자기의 삶을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로 살아가는 존재이니,
더러운 놈일 수밖에 없고 따라서
그 같은 녀석들은 저주의 대상이 되는 것이 마땅하다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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