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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12월 12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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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댓글 0건 조회 522회 작성일 21-12-12 16:58

본문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

2. https://www.onday.or.kr/wp/?cat=3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1-12-10 (금) 09:28:36 (GMT+09:00)
Subject: 음식은 추억이다
 

따뜻한하루
 
음식은 추억이다
1210_1.jpg


나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돌아가신 지 오래였지만, 한 입 떠 넣으면
그들이 옆에 있는 듯 느껴지는
음식을 만들었다.

한련의 톡 쏘는 맛, 식초를 뿌린 비트 잎,
버터와 소금과 후추를 넣은 매시트 포테이토,
설탕 한 숟가락과 생크림을 뿌린 잘 익은 싱싱한 딸기.
이런 것들은 한 입만 맛보아도 그분들을 느낄 수 있었다.
할머니의 포옹이, 할아버지의 휘파람이 어땠는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났다.

입에 넣을 때마다 그들에 관한 기억이 재생되었다.
할아버지가 부르던 노래도, 할머니의 웃음소리와
전염성 강한 미소도, 그들의 눈가에 자글자글하던
잔주름도 전부 떠올랐다.

그 애틋하고 편안한 요리에 담긴 그들의
온기와 사랑과 감정과 추억들도 전부 떠올랐다.
그것은 소박하고 좋은 음식의 힘이었다.
나는 그런 음식을 만들고 싶었고,
손님들이 그런 기분을, 향수와 사랑을
느끼기를 바랐다.

수비드나 무스 같은 음식, 거품 낸 음식은 싫었다.
수상에 빛나는 세계 최고의 요리를 만들겠다고
전전긍긍하는 것도 싫었다.

나의 요리는 최신식은 아니었고,
금가루 같은 것이 뿌려지거나 핀셋을 이용해
장식한 화려한 음식도 아니었다.

나의 목표는 한 입 먹는 순간 누군가가
꼭 안아주는 느낌이 드는 음식,
어린 시절과 사랑했던 사람이 떠오르는 음식,
그와 함께했던 순간이 하나, 둘, 수도 없이
떠오르는 음식이었다.

무더운 7월 초에 캔 햇감자처럼 수수한 음식이었다.
껍질은 부드럽고 속살은 포슬포슬 달콤해서
질 좋은 굵은소금 한 자밤과 사르르 녹을 버터 한 덩어리를
더하면 충분하고, 특별히 근사한 것이 끌리는 날에는
싱싱한 딜 정도만 곁들여도 더할 나위 없는
햇감자 같은 음식.

또, 부드럽게 잘 익어 과일다운 달콤함이 있는,
막 덩굴에서 꺾어낸 토마토 같은 음식이기도 했다.
여름 오전의 햇살을 머금어 아직 따뜻한 과육에
올리브유와 소금을 뿌리고 싱싱한 바질 잎을
몇 개 얹으면 충분한 음식.

그리고 갓 구운 바삭바삭한 빵과 그 위에
올린 감칠맛 나는 치즈, 쫀득한 꿀 한 숟가락과
달콤한 과일잼 같은 음식이었다.

왜냐하면, 일단 음식을 먹어 치우고 나면
며칠 뒤, 몇 달 뒤, 몇 년 뒤
남는 것은 음식을 먹는 동안 느꼈던
감정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요리는 누가 가장 멋진 음식을
만드는지 대결하는 행위가 아니었다.
요리의 가장 강력한 힘은 음식의 맛을 오래가는
추억으로 바꿔준다는 것이었다.

어렸을 때 나는 아버지에게서 배웠다.
좋은 음식이란, 사랑을 표현할 말이 없을 때
사랑을 맛보게 해주는 수단이었다.

- '더로스트 키친' 중에서 -


미국 메인주의 시골 마을, 프리덤.
이곳에 좌석 40개짜리의 작고 아담한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그 이름은 '로스트 키친'.

'타임' 선정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공간들' 중 하나이자,
'블룸버그' 선정 '바다를 건너갈 만한 가치가 있는 음식점 12곳'에
오른 곳입니다.

'로스트 키친'의 오너 세프인 에린 프렌치는
요리의 가장 강력한 힘은 음식의 맛을
오래가는 추억으로 바꿔주는 것이며,
좋은 음식이란 사랑을 맛보게 해주는
수단이라고 말합니다.

고급 기술로 만든 화려하고 예쁜 음식이 아니라
어릴 적 엄마가, 아빠가, 그 시절
좋은 기억과 내음이 생각나는 수수한 음식,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이 하나둘 떠올라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음식을
만든다는 그녀...


1210_3.jpg


여러분에게도 그런 음식이 있으신가요?
먹고 있으면 마냥 행복해지고,
누군가가 떠올라 그리워지고, 웃음 지어지는
추억의 음식 말이에요.

공감 댓글을 정성껏 남겨주시는 분들 중
20명을 선정하여 '로스트 키친'의 오너 셰프인
에린 프렌치의 자전적 에세이, '더 로스트 치킨'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음식에 대한 사랑보다 더 진실된 사랑은 없다.
- 조지 버나드 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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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12-09 (목) 08:41:37 (GMT+09:00)
Subject: 패배의 원인
 

따뜻한하루
 
패배의 원인
1209_1.jpg


1812년 6월,
나폴레옹은 러시아 정복을 위한 전쟁에 나섰고
이 러시아 침략은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나폴레옹은 6월을 선택해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이동 중 식량 조달과 선선한 날씨는 물론,
러시아에 도착할 때쯤이면 가을로 접어들면서
진군하기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이 러시아 원정을
늦출 것을 요청했는데, 철새가 다른 해보다
빨리 이동하는 것과 여러 가지 자연현상을 보면서
예전보다 훨씬 더 덥고 추울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시기 전쟁에서 큰 패배를 겪지 않고
승리의 자만으로 가득 차 있던 나폴레옹은
그들의 충고를 무시했고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폭염으로 행군이 지체되어
러시아에 예상보다 늦게 도착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늦은 9월 14일에 러시아 모스크바에 입성했지만
모스크바는 텅 비어있었고, 나폴레옹 부대는
모스크바에서 체류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추위는 너무나 혹독했으며
강력한 시베리아 고기압이 확장할 때에는
영하 38°C까지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결국 추위에 지쳐 하나둘 쓰러지게 되었고
55만 대군이었던 부대는 점점 줄어
프랑스에 도착한 인원은 겨우 1,600명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1209_3.jpg


진정한 리더는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고 전진할 때와 물러설 때를
아는 것입니다.

리더에게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내려놓는
'겸손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 오늘의 명언
패배보다는 승리 때문에 몰락하는 사람이 더 많다.
- 엘리너 루스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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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Sent: 2021-12-08 (수) 09:25:03 (GMT+09:00)
Subject: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것
 

따뜻한하루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것
1208_1.jpg


태아는 어머니의 배 속에서 인생에서 가장
평온한 시간을 보내면서 춥지도 뜨겁지도 않은
알맞은 온도에서 포근히 떠 있습니다.

게다가 먹을 것도 걱정 없습니다.
어머니의 탯줄을 통하여 알맞게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아는 아마도 그곳에서 오래오래
살기를 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연의 순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열 달이 채워지고 태아는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드디어 그 시간이 찾아오고,
태아는 죽을 각오를 하고 온 힘을 다해
어둠의 터널을 지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낯선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또다시 유일한 영양공급원이던
탯줄마저 끊겨버립니다.

뱃속에서 누리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 난 뒤
이제는 죽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더 넓고,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입니다.


1208_3.jpg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이 구절은 새로운 변화를 원한다면
스스로 안락하게 만들어 놓은 생각과 고집을
깨트려야 함을 말합니다.


# 오늘의 명언
자신에게 물어보라.
난 지금 무엇을 변화시킬 준비가 되었는가를.
- 잭 캔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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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12-06 (월) 09:30:30 (GMT+09:00)
Subject: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지 말자
 

따뜻한하루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지 말자
1206_1.jpg


한 남자가 자전거 바퀴에 공기를 넣으려고
가까운 친구에게 펌프를 빌렸습니다.

그런데 쓰던 도중 펌프가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펌프가 비싼 것도 아니었지만, 헌 것을 빌려 쓰고
새것을 사주자니 아까웠습니다.

그는 잠시 고민하는 듯하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망가진 펌프를
친구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실수를 잊으려는 듯
자기 합리화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펌프가 많이 낡았네? 비싼 물건도 아니고,
내가 아니었어도 어차피 고장 날 펌프였을 거야.
그러니 난 아무 잘못도 없는 거야.'

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 그는
결국 친구와의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
새 펌프를 사서 친구에게 갔습니다.

"내가 펌프를 사용하다가 그만 망가뜨렸네.
연장 다루는 법이 많이 서툴렀나 봐.
그래서 새 펌프를 사 왔네."

친구는 오히려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
펌프를 사 온 친구에게 큰 우정을
베풀었습니다.


1206_3.jpg


소탐대실(小貪大失)
욕심을 부려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마음을 조금만 더 크게 가져보세요.
작은 일에 오히려 큰마음으로 대처한다면,
분명히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 오늘의 명언
행복에 이르는 길은 욕심을 채울 때가 아니라
비울 때 열린다.
- 에피쿠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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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12-04 (토) 09:39:53 (GMT+09:00)
Subject: 기적이란 걸 팔지 않는단다
 

따뜻한하루
 
기적이란 걸 팔지 않는단다
1204_1.jpg


세 식구가 사는 가정에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다섯 살 막내가 가난한 형편으로 치료 한번 받지 못하고
병이 깊어져 가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아무런 도리가 없어 앓는 아이의
머리만 쓸어 줄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기적만이 동생을
살릴 수 있다는 엄마의 간절한 기도를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기적이라도 있었으면..."

다음 날 아침 소년은 엄마 몰래
자신의 작은 저금통을 가지고 나왔는데
저금통에는 동전만 가득했습니다.

소년은 저금통을 들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약국으로 찾아갔습니다.

"어떻게 왔니, 무슨 약이 필요한 거지?"

소년은 뛰어서 왔는지 가쁜 숨을 쉬면서
약사에게 말했습니다.

"저, 저기 도~동생이 아픈데 엄마가
기적이 있어야 낫는데요."

"이걸 어쩌나, 여기는 기적이란 걸
팔지 않는단다."

그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던
옆의 신사가 물었습니다.

"꼬마야, 네 동생한테 어떤 기적이
필요하지?"

"어, 나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동생이 수술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엄마가 기적이 있으면 살릴 수 있대요.
그래서 기적을 사러 왔는데..."

신사는 저금통을 받고는 기적을 사겠다며
소년의 집으로 함께 갔습니다.

그리고 소년의 동생을 진찰한 뒤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수술까지 해 주었습니다.
약사의 동생인 그는 큰 병원의 유명한
의사였습니다.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소년의 엄마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수술비용을 물었을 때
그 의사가 말했습니다.

"수술비용은 이미 다 냈습니다."


1204_3.jpg


좋지 않은 일이 생기거나,
간절히 원하는 일이 있을 때, 사람들은
기적을 빕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기적을 빌면서도
기적이 정말 나에게 일어날 것이란 생각은
많이 하지 않습니다.

기적은 바라고, 믿고, 행동하고,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렇게 믿고 빌고 싶은
기적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세요.


# 오늘의 명언
세상을 사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기적이란 없다고 믿고 사는 것과,
또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고 사는 것이다.
나는 후자의 삶을 선택하기로 했다.
- 아인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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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12-03 (금) 09:30:17 (GMT+09:00)
Subject: 최대 실수는?
 

따뜻한하루
 
최대 실수는?
1203_1.jpg


미국의 38대 부통령을 지낸 휴버트 험프리는
오로지 인생을 정치계에서 보냈습니다.
그의 정치 인생은 국민들의 존엄성과 인류애를
존중했다고 평가받습니다.

험프리는 16년이라는 세월 동안
상원의원으로 선출되며 정치계를 누볐고
쾌활하고 옹호적인 태도는 그를 존경받는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많은 이들의 추천을 받아
부통령에 당선되었고 재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고의 권위자인 '대통령'직에는 도전하지만,
리처드 닉슨에게 패하며 쓴맛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다시 상원의원으로 복귀하며
정치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말년에 말기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험프리는 정치 활동을 멈추지 않았고
병상에 눕기까지 열심을 다해 국민들을 위해
일하였습니다.

그는 병상에서 세계적인 월간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기고한 글 가운데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인간의 최대 실수는 포기하는 것입니다.
역경이란 하나의 경험이고 결코 종말이 아닙니다.
나는 여러 번의 선거를 치렀는데 내 임기가 끝날 때
한 번도 고별 연설은 해본 일이 없습니다.
다만 나는 새로운 선거전을 위한 선언문을
고별식 때 낭독하곤 했습니다."


1203_3.jpg


미국의 폴 스톨츠 박사는 역경에 대처하는
세 가지 타입을 이렇게 정리합니다.

'포기하는 사람'
'안주하는 사람'
'정복하는 사람'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나는 포기를 쉽게 하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한 순간
이미 스스로가 그것을 단점이라고
인지한 것입니다.

그럼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그렇게 '최선'을 다한 후, 돌아본 모습이
진정한 '당신 모습'입니다.


# 오늘의 명언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내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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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Sent: 2021-12-02 (목) 09:17:27 (GMT+09:00)
Subject: 거짓과 진실 앞에서
 

따뜻한하루
 
거짓과 진실 앞에서
1202_1.jpg


허영심이 많은 왕이 있었습니다.
왕은 자신을 위대한 시인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잘 알던 주변 신하들은 마음에도 없이
왕의 시를 칭송했습니다.

달콤한 신하들의 칭송만 계속 듣던 왕은
점점 자만심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이제는 존경받던 당대 최고의
철학자에게도 인정받고 싶었고, 결국 철학자를
자신의 궁전으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자신이 지은 시를 낭독했고
어떤지 물었습니다.

하지만 철학자는 다른 신하들과는 다르게
왕의 시가 너무도 형편없다며 솔직하게 비평했습니다.
왕은 자신의 기대와 달리 혹평으로 말했던
철학자를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나 철학자를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왕의 어리석은 판결에 탄원하는 글을 올렸고,
왕도 한편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젠 바른말을 하겠지!'

왕은 철학자를 석방하는 조건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시에 대해서
말하도록 했습니다.

"자, 그대는 나의 시에 대한
의견을 말해 보시오."

하지만 왕의 말에 철학자는 묵묵히 일어나
호위병들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나를 다시 감옥으로 데려가게나!"


1202_3.jpg


탐욕스러운 허영에 사로잡혀
성공과 명예만 좇으려고 사람들은
진실보다는 거짓을 말하기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난 시기에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었고,
거짓은 참을 절대로 이길 수 없었습니다.

거짓은 결국 바람 앞에 찢어지는
한낱 종이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어떻게 말할까'하고 괴로울 때는 진실을 말하라.
– 마크 트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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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12-01 (수) 09:15:56 (GMT+09:00)
Subject: 어릴 적 신발
 

따뜻한하루
 
어릴 적 신발
1201_1.jpg


어머니는 막내인 저를 유난히 사랑해 주셨는데
어느 날 시장에서 운동화를 한 켤레 사주셨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운동화를 신겨주시고는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껴 신으렴"

그러나 전 엄청난 개구쟁이였기에
아무리 튼튼한 신발이라도 금방 닳아 구멍이 났습니다.
그래도 어머니께서 아껴 신으란 말씀에
나름 조심히 신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긴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 근처 가구점을 친구들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가구점 앞에는 오래된 책상과 의자들이 수북이 쌓여 있었습니다.
하나같이 호기심 많고 개구쟁이인 저와 친구들이
그걸 보고 그냥 지나칠 리 없었습니다.

우리는 의자 하나, 책상 하나 밟으며
꼭대기까지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와르르 쿵"

저는 그대로 땅바닥에 뒤통수부터 떨어져
순간 피투성이가 되었는데 그 와중에도 맴도는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내 신발.. 내 신발"

뒤로 넘어지면서 운동화 한 짝이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 것입니다.

"아껴 신으렴, 아껴 신으렴.."

어린 마음에 아픈 것도 잊을 정도로
어머니에게 혼이 날까 봐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소란스러운 소리를 듣고 달려 나오신 어머니는
피투성이가 된 제 모습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셨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안고 병원으로 있는 힘을 다해
뛰어가셨습니다.

엄마 품에 안겨 잠시 정신을 잃었던 제가
병원에서 깨어나 어머니를 찾자 어머니께서는
저를 꼭 안아주셨는데 저는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내 신발은?"
"걱정하지 마! 엄마가 찾아 놓았어."

어머니는 제가 크게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몇 번을 말씀하셨습니다.

제 뒷머리에는 아직도 그때 생긴 흉터 자국이 있습니다.
이 흉터는 어머니에게 진 사랑의 빚입니다.


1201_3.jpg


어릴 적 한없이 크게만 느껴졌던 어머니.
그 시절 어머니만큼 무서운 존재가 또 있었을까요?
그런데 돌이켜보면 어머니에게 크게 혼난 적은
몇 번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어머니의 존재감이 너무 커,
그 사랑의 크기만큼 어머니가 나에게는
엄한 존재가 된 것뿐이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의 어깨가 좁아지고
등이 굽어 키가 작아져 어릴 적처럼 한없이
커 보이지 않는다고요?

그건 내가 컸기 때문이란 걸 잊지 마세요.
어머니는 언제나 변함없이 처음부터 그대로였고,
변한 건 나 일뿐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 벤저민 프랭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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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11-29 (월) 09:24:39 (GMT+09:00)
Subject: Oxi day
 

따뜻한하루
 
Oxi day
1129_1.jpg


그리스에는 국경일로 지정한 'Oxi day'가 있습니다.
Oxi(오히)는 '아니요', '안돼'라는 뜻의 헬라어입니다.
그 때문에 영미권에서 'No day'라고도 불리는데
10월 28일, 그리스의 국경일을 그리스 국민들은
국가의 신앙적, 도덕적 자존심을 지킨 날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초기인 1940년 10월 28일 새벽 3시,
이탈리아 독재자 무솔리니는 그리스에
이탈리아 육군의 진입과 일부 도시의 점령을
허용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그때 그리스 지도자 메타크사스는 주저 없이
'Oxi'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그리스 국민들도 거리로 뛰쳐나와
주먹 쥔 손을 하늘로 들면서 'Oxi Oxi'를 외치며
그 뜻에 힘을 싣고 저항했습니다.

결국 그날 새벽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는
그리스를 침략했고 안타깝게도 그리스는 2차 대전이
끝날 때까지 지배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의 주권을 빼앗기던 날
거리에서 'Oxi'를 외친 국민 중 다수가
무장 저항운동에 뛰어들어 끝까지
저항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쟁이 끝날 때까지
저항을 멈추지 않았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리스는 10월 28일을 국경일로
지정하게 된 것입니다.


1129_3.jpg


'예, 아니요'의 명확한 선을 긋지 못한다면
상대에게 끌려다니게 됩니다.
결국 자신에게 전념할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점점 자신의 행복도 허물어집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자신이 행복해야,
나의 이웃들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경계를 긋고 담장을 치는 것은
나뿐만 아니라 이웃의 행복을 지켜주는
울타리와 같습니다.


# 오늘의 명언
생각한다는 것은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
– 에밀 오귀스트 사르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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