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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2월 25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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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e나그네
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21-02-25 15:05

본문

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

2. https://www.onday.or.kr/wp/?cat=3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하루"<good@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1-02-25 (목) 04:45:28 (GMT+09:00)
Subject: 겉모습보다 내면에 충실하자
 

따뜻한하루
 
겉모습보다 내면에 충실하자
0225_1.jpg


중국 송나라 때 당대의 유명한 역술가가 있었습니다.
이 역술가는 한눈에 사람을 알아보는
재주가 있어 집 대문에 사람이 들어서는 순간,
샛문을 통해 이미 그 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했습니다.

그리고는 성공할 사람 같으면 정중하게
마당까지 나가서 맞이하고 벼슬도 제대로 못 할 사람 같으면
문도 열어보지 않고 방으로 알아서
들어오게 했습니다.

젊은 시절 범문공도 자신의 앞날이 궁금하여
이 역술가를 찾아갔더니 문도 열어 보지 않은 채
그냥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역술가와 마주 앉은 범문공은 물었습니다.
"제가 재상이 될 수 있겠습니까?"

역술가는 그런 인물이 될 사람이 아니니
헛된 꿈을 접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범문공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의원은 될 수 있는지 다시 봐주십시오."

역술가는 의아했습니다.
당시 의원이란 직업은 오늘날처럼 좋은 직업이 아니라
여기저기 떠돌며 약 행상이나 하는 고생스러운
직업이었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벼슬 재상이 될 수 있는지를 묻다가
갑자기 의원이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역술가는
어리둥절하여 그 까닭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범문공이 대답했습니다.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위해 제 한 몸 바치고자 다짐했습니다.
재상이 되어 나라를 바로 잡고 그들을 떠받들면 좋았겠지만,
그럴 수 없다 하오니 나라를 돌며 아픈 사람이라도
고쳐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역술가는 다시 말했습니다.
"대개 사람을 볼 때 관상, 족상, 수상으로 보지만,
심상(心象)이라는 것도 있소이다. 내가 실수를 한 듯하오.
당신은 심상으로는 충분히 '재상'이 될 수 있으니
지금 같은 마음이 변치 마시오."

이후 범문공은 송나라의 훌륭한 재상이 되어
후세에 크게 이름을 떨쳤습니다.


0225_3.jpg


간혹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을 처음 만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겉으로 보이는 외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외모가 출중하고
소위 말하는 정말 좋은 관상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됨됨이가 그를 뒷받침해주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됨됨이를 알기 위해서는 그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시간은 걸리지만, 그의 한결같음을 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외면만큼 내면의 가치를 쌓는다면
언젠간 그 큰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럼 그토록 바라는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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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하루"<good@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1-02-24 (수) 08:02:16 (GMT+09:00)
Subject: 척박한 환경 극복하기
 

따뜻한하루
 
척박한 환경 극복하기
0224_1.jpg


척박한 환경인 사막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대표적인 식물로는 선인장이 있습니다.

사막이라는 곳은 매우 덥고,
한 달 이상 비가 내리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물을 구하기가 정말 힘든 곳입니다.

선인장은 어떻게 사막에 적응하여 살게 됐을까요?
선인장의 가시는 본래 잎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막의 뜨거운 햇볕으로 살아가기에
잎은 너무 많은 수분을 필요로 했고,
최소한의 수분으로 살아남기 위해
잎을 작고 좁게 만들다 보니 차츰 가시로
변했다고 합니다.

딱딱하고 가느다란 가시는 수분을
거의 빼앗기지 않기 때문에 사막에서 살아가기에
안성맞춤인 형태로 변한 것입니다.

또한, 사막에서는 동물들도 물이 부족하여
식물로부터 수분을 섭취하기도 하는데
뾰족한 가시 동물의 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도 해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로 선인장은 사막이란 척박한 환경을
대표하는 식물이 된 것입니다.


0224_3.jpg


주변이 열악할 수 있습니다.
출발선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능력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뒤처진다는 자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난 안 돼, 절대 할 수 없어.'라고
오늘을 혹은 내일을 멀게는 미래를 미리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나를 환경에 맞게 변화시키거나 발전시킬
생각을 먼저 했다면 어땠을까요?

환경이 열악하면 뭐 어때? 맞추면 되지.
출발선이 다르면 또 어때? 한 발만 빨리 뛰면 되지.
능력이 뒤처지면 어때?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되지.

주어진 환경에 맞춰 나를 바꾸고,
꾸준한 노력으로 발전해 나간다면,
누구도 견줄 수 없는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비록 환경이 어둡고 괴롭더라도
항상 마음의 눈을 넓게 뜨고 있어라.
- 명심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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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하루"<good@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1-02-23 (화) 09:12:18 (GMT+09:00)
Subject: 우리는 그를 '가왕'이라 부릅니다
 

따뜻한하루
 
우리는 그를 '가왕'이라 부릅니다
0223_1.jpg


대한민국에서 가왕(歌王)으로 불리는 가수 조용필.
그는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하지만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많습니다.
그런데 왜 그는 항상 정상의 위치에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그가 노래로만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소록도 공연.
2009년 소록도를 처음 방문했을 때, 무대를 끝내고 돌아가면서
"다시 오겠습니다"라고 한 그의 말은 형식적인
인사치레로 들릴 법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것도 대충 때우기식 겉치레가 아닌,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히 준비하고 찾아간
정성 어린 방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용필 씨가 4집 앨범 발매 당시
전 매니저인 최동규 씨가 인터뷰로 공개한 일화도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4집 앨범에 '비련'이란 곡이 실렸는데
어느 날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 것입니다.
당시 4집 발매로 더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던
때였다고 합니다.

전화는 한 시골의 요양원장에게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저희 병원에 14세 지체 장애 여자아이가 입원해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떠한 자극에도 감정의 미동도 없었는데
'비련'을 듣더니 갑자기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이의 부모님께서 돈은 얼마라도 드릴 테니 아이에게
조용필 씨가 직접 오셔서 노래 한 번 불러주시면
안 되냐며 간곡히 부탁합니다.
무리한 부탁인 줄 알지만, 노래가 안 되면 얼굴이라도
직접 보여주실 수 있는지.."

매니저인 최동규 씨의 전화 내용을 전달받은
그는 잠시도 생각 안 하고 "병원으로 출발하자"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날은 공연이 4개나 잡혀있던 날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조용필 씨의 출연료는 꽤 높았으며,
공연을 취소하면 위약금까지 물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그는 위약금을 물어주고 시골 요양병원으로
간 것입니다.

소녀는 자신 앞에 서 있는 조용필 씨를
아무 표정 없이 바라만 봤다고 합니다.

그가 소녀의 손을 잡고 '비련'을 부르기 시작하자
소녀는 펑펑 울기 시작했고, 소녀의 부모도
지켜보던 병원 관계자들도 모두 울었다고 합니다.

조용필 씨는 소녀를 조용히 안아주고 떠나려는데
아이의 엄마가 따라와 물었습니다.
"선생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
얼마를 어디로 보내드리면 될까요?"

그러자 조용필 씨가 말했습니다.
"따님이 오늘 흘린 눈물은 제가 그동안 벌었던,
또 앞으로 벌게 될 돈보다 훨씬 더 비싼
가치가 있습니다."


0223_3.jpg


그가 보여준 따뜻한 행동이야말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정말 큰 감동입니다.
사람들에게 그는 최고의 정상에 있는 사람이었지만,
그에게 팬들은 정상에서 바라본 더 높은
산이었던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 푸블리우스 시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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