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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4월 25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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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2. https://www.onday.or.kr/wp/?ca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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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4-23 (금) 09:55:26 (GMT+09:00)
Subject: 생각이 삶을 창조한다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를 읽다 보면 흥미로운 문제가 나옵니다.
성냥개비 6개로 정삼각형 4개를 만들어보라는
문제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집에 있는 성냥개비 6개를 찾아 바닥에 놓고
정삼각형 4개를 만들어보세요.
어떠세요? 만들어지셨나요?
성냥개비를 놓고 요리조리 고민해보지만
대부분 쉽게 답을 찾지 못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정답은 간단합니다.
성냥개비 6개를 3차원 공간상에서
정사면체 모양으로 배치하면 정삼각형 모양의 면
4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의 사고에서 벗어나
'2차원 평면'에서 '3차원 공간'으로 관점을 바꾸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사람은 평면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입체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입니다.
입체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조적 DNA를
소유한 사람입니다.
우리 민족에게는 이러한 기질이
풍부하게 내재되어 있음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인 훈민정음,
세계 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인 직지심경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지금 정체되어 있다고 느낀다면,
여러분 안에 내재되어 있는 창조적 DNA를 믿고
입체적인 사고를 해보세요.
# 오늘의 명언
어떤 일이든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하루하루를 재창조하는 상상력과 열망을
갖고 있느냐에 달렸다.
– 톰 피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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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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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4-22 (목) 09:50:41 (GMT+09:00)
Subject: 독수리의 새끼 훈련
미국 콜로라도 협곡에 사는 독수리들은
아이언 우드라는 가시나무의 나뭇가지로 둥지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위에 깃털을 겹겹이 쌓아
포근하게 만든 후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그러다 새끼들이 어느 정도 자라면
어미 독수리는 둥지 속 깃털을
모두 버립니다.
텅 빈 둥지 속에서 가시에 찔리면
새끼들은 가시를 피해 가장자리로 가는데
이때, 어미 독수리는 새끼들을 쪼아
둥지 밖으로 떨어지게 합니다.
그러면 아직 나는 법을 모르는 독수리 새끼는
어설픈 날갯짓을 계속하지만, 결국은 아래로
곤두박질을 치게 됩니다.
새끼 독수리들이 바닥에 떨어지려는 찰나,
공중을 선회하던 어미 독수리가 큰 날개를 펴서
땅에 닿기 직전의 새끼를 자신의
날개로 받아냅니다.
어미 독수리는 그런 과정을 반복하는 사이에
새끼 독수리는 날개를 퍼덕거리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바닥으로 추락하던 새끼 독수리가
스스로 나는 법을 터득하며 성장한 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도 적용됩니다.
삶에서도 가시라는 이름의 시련이 필요한데
이때, 시련에 대해서 취해야 할
자세가 있습니다.
첫째, 시련은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더욱 성장할 기회이자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돋움입니다.
둘째, 시련을 담대하게 맞설 때
이미 성장은 시작된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시련이란 꼭 방해 거리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우리의 발아래 놓으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 C.F 블렌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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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4-20 (화) 11:29:53 (GMT+09:00)
Subject: 나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자
'휘트 브레드 문학상'은 영국 최고의 문학상입니다.
1989년도에 이 상을 받은 크리스토퍼 놀란 작가는
그의 자전적 소설 '시계의 눈 밑에서'로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놀란은 출생 시 산소 부족으로 인해서
뇌성마비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말을 할 수도, 몸을 움직일 수도 없었기 때문에
그는 오직 눈으로만 의사 표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곤 놀런이 10살이 되던 해,
그에겐 특별한 의사소통 수단이 생기는데
바로 작은 막대기 하나였습니다.
이 작은 막대기를 이마에 붙여
알파벳 하나하나를 누르며 자기 생각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시와 단편 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책의 한 페이지를 쓰는 데 보통 12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쓸모없는 육체를 가지고 있다"는
놀란의 말 그대로 이것은 힘겨운 작업이었습니다.
이런 그가 어떻게 위대한 작가가
될 수 있었을까요?
이 물음에 놀란은 대답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를 내 모습 그대로
받아줬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모두 부족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종 사람들은 이러한 부분을 부끄러워하며
감추려고만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할 때
그 부분을 더 채우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그 결과 불완전함이 성장을 위한
추진력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당신이 가진 부족함과 약함을
숨기지 말고 그대로 보여주세요.
약함을 인정하고 나아갈 때
더욱 강해집니다.
# 오늘의 명언
미래에 사로잡혀 있으면 현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과거까지 재구성하려 들게 된다.
– 에릭 호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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