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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2월 16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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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2. https://www.onday.or.kr/wp/?ca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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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2-16 (화) 09:17:30 (GMT+09:00)
Subject: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런던의 셀프리지 백화점의 창업자는 미국인인
해리 고든 셀프리지(Harry gordon selfridge)입니다.
1858년 위스콘신에서 태어난 그는
백화점이 태동을 시작하던 때 태어났고, 그의 인생은
백화점이라는 업태와 발맞춰 성장했습니다.
그는 시카고의 대형 백화점 마샬 필드의 직원으로 입사하여
마샬 필드의 중요한 역할을 한 경영자의 한 사람으로
성장했을 시기도 젊은 나이였습니다.
어느 회사의 신입직원으로 입사하여
임원 혹은 대표로 성공하기란 누구에게도
실현하기 쉽지 않은 목표입니다.
그가 영국에서 런던 최고의 백화점의 오너가 되기까지
가장 큰 역할을 한 성공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단연 그가 가졌던 생각의 차이였습니다.
고용주는 직원들을 몰아치지만, 지도자는 지도합니다.
고용주는 권위에 의존하지만, 지도자는 친절에 의존합니다.
고용주는 공포를 불어넣지만, 지도자는 영광을 고무시킵니다.
고용주는 '나'라고 말하지만, 지도자는 '우리'라고 말합니다.
고용주는 지역사회의 문제에 눈길을 돌리는 데 그치지만,
지도자는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고용주는 이론에 밝지만, 지도자는 실행으로 보여줍니다.
그의 마인드는 이러했고, 실제로도 직원들에게
그가 가지고 있는 마인드를 실천해 보였다고 합니다.
'고용주'가 아닌 '지도자'가 되어
함께 호흡하고 함께 성장해나간 것, 그것이 바로
가장 큰 성공 비결이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필요한 사람일까?
존경받는 사람일까?
성공한 사람일까?
실패한 사람일까?
쉽게 생각하면 쉬운 답이 나오지만,
살아온 나를 돌아보면 외면하고 싶은 답도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진짜 답은 따로 있습니다.
지금부터 마인드를 다잡고 행동하면 됩니다.
함께 발맞춰 나아가며 사람들을 돕고,
내려다보지 말고 마주 보며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을 나의 공이 아닌 우리의 공으로 생각한다면,
실현 불가능한 꿈도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혼자서는 우리는 거의 아무것도 못 한다.
함께 하면 우리는 그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 헬렌 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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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2-15 (월) 05:53:31 (GMT+09:00)
Subject: 탐욕의 열매
북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원숭이를 잡을 때
조롱박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조롱박에는 원숭이의 손이 들어갈 정도의
구멍을 뚫고 그 안에 나무 열매를
잔뜩 집어넣는 것입니다.
그리곤 이것을 원숭이가 지나는 길목에 두고
원숭이가 이 조롱박을 발견하기까지 기다립니다.
냄새를 맡고 온 원숭이는 조롱박 구멍 속에 손을 넣고
나무 열매를 꺼내려고 애씁니다.
하지만 처음 집어넣은 빈손과 달리
잔뜩 움켜쥔 손은 구멍에서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사실 원숭이의 탈출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꽉 움켜쥔 손을 놓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
어리석게도 사람들이 다가와도 움켜쥔 손을 놓지 않아
결국 잡힌다고 합니다.
탐욕은 수많은 열매를 맺는 불행의 씨앗과 같습니다.
탐욕은 갈증을 낳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고
더 중요한 것을 놓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때의 탈출 방법도 간단합니다.
욕심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욕심의 반대는 욕심이 없음이 아닌,
잠시 내게 머무름에 대한 만족입니다.
- 달라이 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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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뜻한하루"<good@on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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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2-10 (수) 05:27:49 (GMT+09:00)
Subject: 위대한 가정
1902년 자동차 조립에 성공하여
세계적인 부호가 된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한 사람이었습니다.
노년이 되어 은퇴한 헨리 포드는
고향에 내려가 작은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친구들은 말했습니다.
"백만장자의 집 치고는 너무 작은
집이 아닌가?"
그러자 헨리 포드는 분명한 어조로 친구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이 사람아, 진정한 가정은 크기가 문제가 아닐세.
그 속에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네.
사랑이 있으면 작은 집도 위대한 가정이며
사랑이 없으면 대리석으로 지은 거대한 집이라도
금방 무너지고 말 걸세."
행복한 가정은 집의 크기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큰 집이 아니라 작은 집이라도 사랑이 충만한
가정이 위대한 가정입니다.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자란 사람들은
조금 부족해도 위축되지 않으며,
그 어떤 어려움과 아픔도 함께 이겨나갈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사랑이 충만한,
'위대한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가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가족들이 함께 모이지 못하는 상황이 많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따뜻한 하루도 설 연휴 잘 보내고,
오는 2월 15일 더 따뜻한 편지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의 명언
저녁 무렵 자연스럽게 가정을 생각하는 사람은
가정의 행복을 맛보고 인생의 햇볕을 쬐는 사람이다.
그는 그 빛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 베히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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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1-02-09 (화) 08:55:23 (GMT+09:00)
Subject: 조선 시대의 도덕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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