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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부지집의 머슴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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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자집에 머슴이 필요하다는 소문을 듣고
어던 사람이 자기를 써 달라고 부탁하러 왔습니다.
그때 주인은 "너는 무얼 가장 잘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잠자는 걸 가장 잘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마땅한 사람도 없고 해서
주인은 그 사람을 머슴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 날은 유달리 천둥과 번개가 심한 밤이었습니다.
심란해진 주인은 집안 구석 구석 비가 새는 데는 없나 살피다가
머슴이 자기 방에서 코를 골며 자는 것을 보았습니다.
천둥 번개가 요란했지만 머슴은 낮 동안 힘을 다해
모든 일을 해 놓았기 때문에 피곤해서 깊이 잠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제야 주인은 잠자는 걸 제일 잘한다고 한 머슴의 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어던 사람이 자기를 써 달라고 부탁하러 왔습니다.
그때 주인은 "너는 무얼 가장 잘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잠자는 걸 가장 잘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마땅한 사람도 없고 해서
주인은 그 사람을 머슴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 날은 유달리 천둥과 번개가 심한 밤이었습니다.
심란해진 주인은 집안 구석 구석 비가 새는 데는 없나 살피다가
머슴이 자기 방에서 코를 골며 자는 것을 보았습니다.
천둥 번개가 요란했지만 머슴은 낮 동안 힘을 다해
모든 일을 해 놓았기 때문에 피곤해서 깊이 잠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제야 주인은 잠자는 걸 제일 잘한다고 한 머슴의 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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