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제월 유머감각 > 예화우화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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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제웰은 심한 뇌성마비에 걸린 여성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길고 아름다운 가운을 입고
똑바로 걷는 모습을 늘 마음속에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꾸준히 그 꿈을 버리지 않고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그녀는 희극배우가 될 것을 결심 했습니다.
그녀에게는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녀를 한 사람의 연기자로 진지하게 뽑아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코미디 스토리에서 무료공연을 하게 됩니다.
게리는 무척 어려웠지만 자신의 핸디캡들을 오히려 장점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뛰어난 유머 감각은 그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게리는 지금 많은 TV 쇼에 출연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실패의 자리에서 일어나 막막한 대지에 씨를 뿌리는 것이 눈물나는 일이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기쁨으로 곡식을 거둬 들일 것입니다.
 
홀머스의 말을 기억합시다.
"이러한 것은 이루어질 수 없고 젊은이들에게 결코 말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일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무시할 누군가를 수 세기 동안 기다리고 계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