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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암환자의 이름은 알렉산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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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의사 콘필드가 정치범으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그는 병든 죄수들을 치료하는 일을 맡았다.
그런데 죽음을 앞둔 중환자가 콘필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겁니까.
죽음이 인생의 종점이라고 생각합니까.
영생의 소망을 품고 있으면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신앙을 가지십시오”
콘필드는 그의 간곡한 전도를 받아들여 크리스천이 됐다.
중환자는 그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상을 떠났다.
어느 날 콘필드는 한 암환자에게 복음을 전한 후 수술을 해주었다.
그런데 그날밤 콘필드는 교도소에서 살해되고 말았다.
콘필드에게 수술을 받은 암환자는 극적으로 회생해 독실한 크리스천이 됐다.
이 암환자의 이름은 알렉산드르 이사비치 솔제니친.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콘필드가 전도를 하루만 더 미루었다면 솔제니친의 회심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현재에 충실한 사람의 삶은 열매가 풍성하다.
그러나 모든 일을 내일로 미루기만 하는 사람의 인생은 열매가 없다.
그는 병든 죄수들을 치료하는 일을 맡았다.
그런데 죽음을 앞둔 중환자가 콘필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겁니까.
죽음이 인생의 종점이라고 생각합니까.
영생의 소망을 품고 있으면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신앙을 가지십시오”
콘필드는 그의 간곡한 전도를 받아들여 크리스천이 됐다.
중환자는 그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상을 떠났다.
어느 날 콘필드는 한 암환자에게 복음을 전한 후 수술을 해주었다.
그런데 그날밤 콘필드는 교도소에서 살해되고 말았다.
콘필드에게 수술을 받은 암환자는 극적으로 회생해 독실한 크리스천이 됐다.
이 암환자의 이름은 알렉산드르 이사비치 솔제니친.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콘필드가 전도를 하루만 더 미루었다면 솔제니친의 회심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현재에 충실한 사람의 삶은 열매가 풍성하다.
그러나 모든 일을 내일로 미루기만 하는 사람의 인생은 열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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