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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생각의 지배력 (철혈재상 비스마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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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는
의뢰하는 것도 의뢰받는 것도 철저하게 배격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젊은 시절 그는 어느 친구와 사냥을 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친구가 수렁에 빠져 "살려달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 친구의 몸이 서서히 수렁 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본 비스마르크는 달려가서 그의 머리에다가 총구를 겨냥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말했습니다.
"자네를 건지려고 내 손을 내밀었다가는 나까지 빠져 죽을 것이네.
그렇다고 그냥 두게 되면 무한한 고생을 하겠는데,
이는 친구의 도리가 아닐 터이니, 자네의 고생을 덜어 주겠네.
저승에 가서도 네 우정을 잊지 말게나" 비스마르크는 방아쇠를 당기려고 했습니다.
그것을 본 그 친구는 너무도 당황하고 괘씸하게 생각한 나머지
사력을 다해 빠져 나오려고 안간힘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 친구는 그 늪에서 빠져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화를 내며 항의를 하는 친구에게 비스마르크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내 총은 자네의 머리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자네의 생각이었네"
의뢰하는 것도 의뢰받는 것도 철저하게 배격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젊은 시절 그는 어느 친구와 사냥을 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친구가 수렁에 빠져 "살려달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 친구의 몸이 서서히 수렁 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본 비스마르크는 달려가서 그의 머리에다가 총구를 겨냥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말했습니다.
"자네를 건지려고 내 손을 내밀었다가는 나까지 빠져 죽을 것이네.
그렇다고 그냥 두게 되면 무한한 고생을 하겠는데,
이는 친구의 도리가 아닐 터이니, 자네의 고생을 덜어 주겠네.
저승에 가서도 네 우정을 잊지 말게나" 비스마르크는 방아쇠를 당기려고 했습니다.
그것을 본 그 친구는 너무도 당황하고 괘씸하게 생각한 나머지
사력을 다해 빠져 나오려고 안간힘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 친구는 그 늪에서 빠져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화를 내며 항의를 하는 친구에게 비스마르크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내 총은 자네의 머리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자네의 생각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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