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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1년 12월 17일 따뜻한 감성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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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2. https://www.onday.or.kr/wp/?p=24705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1-12-17 (금) 10:09:31 (GMT+09:00)
Subject: 바다가 바다인 이유
바다가 바다인 이유
바다를 흔히 지구의 정화조라고도 합니다.
바닷속 소금은 풍부한 미네랄을 품고 있고,
오염 물질을 흡수하여 정화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바다 깊은 곳에서 산호와 조개, 돌 등이
부서지며 나온 미네랄은 각종 오물과 배설물, 독극물,
세균들도 녹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육지에서 흘러들어온 온갖 더러운
쓰레기와 오물을 바다는 흡수하고 정화해
다시 깨끗한 해수로 돌려줍니다.
하지만 그런 바다도 사람들이 함부로 버린
너무 많은 오염물로 인해서 바다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기 때문에
'바다'라는 말이 있지만, 앞으로는 깨끗한
것들로 채워줬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을 보면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품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도 마음속에 바다가 있었을 것입니다.
수없이 부서지고 씻겨내는 과정을 거치면서
결국에는 바다 같은 포용심을 가졌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어느 깊이의
바다가 있습니까?
# 오늘의 명언
바다가 모든 골짜기 물의 왕이 되는 것은
가장 낮은 곳에 있기 때문이다.
-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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