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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2월 26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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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독자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Cc:
Sent: 2022-02-26 (토) 10:11:02 (GMT+09:00)
Subject: 황금 상자와 씨앗
황금 상자와 씨앗
한 여객선이 항해하다 큰 폭풍을 만났습니다.
여객선은 곧 난파됐고 항로를 잃고 헤매다
어느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승객들 모두 목숨은 건졌으나
고칠 수 없을 정도로 고장이 난 여객선으로는
다시 운항할 수 없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배 안에
충분한 식량과 씨앗이 남아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 구조될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미래를 위해 땅에 씨앗을 심어두기로
했습니다.
씨앗을 심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하자
땅속에는 오래된 나무 상자들이 발견되었는데
그 안에는 황금과 보석으로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아마도 해적들이 숨겨 놓은 보물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황금 상자를 보자 더는 씨앗을
심는 일은 모두 잊고, 상자를 찾기 위해
열중했습니다.
어느덧 여객선은 황금 상자로
가득 차게 되었지만, 몇 달 치의 식량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요?
인생의 목표는 다르지만, 모두가 비슷한 상황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인생의 결과는 전혀 다르게 됩니다.
지금 내 모습은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이 모여서
이룬 결과입니다.
# 오늘의 명언
불행한 사람의 특징은 그것이 불행한 것인 줄
알면서도 그쪽으로 가는 점에 있다.
우리 앞에는 불행과 행복의 두 갈림길이 언제나 있다.
우리 자신이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 있다.
– A. 링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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