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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3월 28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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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Original 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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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3-28 (월) 10:31:03 (GMT+09:00)
Subject: 잠시 힘든 것을 참고 견디면 된다
영국의 식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윌리스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고치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나방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나방은 바늘구멍만 한 구멍을 하나 뚫고는
그 틈으로 나오기 위해 꼬박 한나절을
애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주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낸 후
번데기는 나방이 되어 나오더니 공중으로
훨훨 날갯짓하며 날아갔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나오는 나방을 지켜보던 윌리스는
이를 안쓰럽게 여겨 나방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칼로 고치의 옆부분을 살짝 그었습니다.
그러자 나방은 쉽게 고치에서 쑥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좁은 구멍으로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던 나방은
영롱한 빛깔의 날개를 가지고 힘차게 날아가는 반면,
쉽게 구멍에서 나온 나방은 무늬나 빛깔이 곱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몇 차례 힘없는 날갯짓을 하고는
그만 죽고 만 것입니다.
오랜 고통과 시련의 좁은 틈새를 뚫고 나와야만
진정한 나방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한 송이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진 비바람을 견디어내야 합니다.
누구나 고통은 싫어합니다.
고통을 통해서 참된 열매가 열린다는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고통이 고통이 아니라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힘겨운 상황에 부닥치고 모든 게 장애로 느껴질 때,
단 1분조차도 더는 견딜 수 없다고 느껴질 때,
그때야말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바로 그런 시점과 위치에서 상황은 바뀌기 시작한다.
- 해리엇 비처 스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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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3-26 (토) 10:48:39 (GMT+09:00)
Subject: 사랑을 실천하는 일은 미루지 않습니다
링컨이 대통령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백악관 옆에는 학교가 있었습니다.
링컨은 가끔 백악관 창가에서 학교 운동장을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즐겨봤습니다.
어느 날, 아이들의 웅성대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링컨이 창밖을 내다보니, 한 소년이
몇 명의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울고 있고,
아이들은 그 소년을 가난뱅이라고
놀려대고 있었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남북전쟁에 참전했다가
그만 목숨을 잃었고,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홀로 청소부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깨끗한 복장과 구두를 반질반질하게 닦고
등교하라고 했지만, 소년의 구두는 너무 낡아서
광을 낼 수가 없었습니다.
링컨은 이 소년에게 선물해주기로 했습니다.
이튿날 소년의 집에는 커다란 선물 보따리가
배달됐습니다.
그 속에는 가족들에게 필요한 식료품들이
가득 담겨 있었고, 소년이 입을 새 옷과 새 구두가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소년은 광채 나는 구두와 멋진
새 옷을 입고 등교했고, 친구들의 두 눈은
휘둥그레졌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망설이지 마세요.
사랑은 지금 이 순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됩니다.
# 오늘의 명언
세상에는 빵 한 조각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작은 사랑도 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은 더 많다.
- 마더 테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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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3-25 (금) 09:33:28 (GMT+09:00)
Subject: 웃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우리 집에는 독특한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가족들이 하루씩 맡아서 그날은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요일에 일어난 일은 모두 내 탓입니다.
일요일의 나는 사과하고 용서해 달라며
조금 비굴하게 굴어야 합니다.
"오늘은 전부 내 탓이야.
일요일은 항상 내 탓이야."
내 탓이 아니라는 것을 나도 알고,
식구들 모두 알고 있을 때는 이렇게 하기가 쉽습니다.
농담으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우리 가족이 사는
방식이 되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하루 종일 밖에 있다가 저녁 늦게 집에 들어갔습니다.
나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무조건
"정말 정말 정말 미안해."라고 말합니다.
식구들은 한바탕 웃고 "용서해 줄게."라고
외칩니다.
나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궁금했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가족들에게 나의 죄를 물어봅니다.
그러자 저마다 하나씩 말하기 시작합니다.
딸이 카펫에 매니큐어를 쏟은 일,
아내가 그릇을 깬 일,
아들이 우유를 다 먹고 사 오지 않은 일.
나는 나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칩니다.
일요일에 일어난 일은 모두 내 탓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읽는 여러분은 우리 집의 규칙이
불합리하다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 뉘우치는 훈련을 하면서
아주 많이 웃습니다.
사소한 잘못을 지적하고 웃는 과정에서
죄와 비난을 날려 버립니다.
이런 식으로 돌려서 웃기게 말하면 아무도
기분 나빠하지 않습니다.
물론, 타인과 사는 방법에는
더 나쁜 방법도 많이 있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도 살아 보았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살아남는 건, 웃는 사람입니다.
무엇으로도 이길 수 없는 건,
바로 웃음입니다.
지금도 세상 어딘가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차별과 학대와 죽음이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우리의 일상은 계속됩니다.
아무리 힘든 하루라도,
좋은 것과 사랑스러운 것에 놀랄 일은 충분합니다.
그러니 걱정과 고민 때문에 지금 내 옆에 있는
좋은 것을 놓치지 마세요.
마음껏 누리고, 미소 지으세요.
결국 웃는 사람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습니다.
웃음이 모든 것을 이깁니다.
공감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중 20명을 선정하여
세계적인 에세이스트, 로버트 풀검의 경쾌한 응원과 위로!
'지구에서 잘 놀다 가는 70가지 방법' 도서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만일 당신이 역경 속에서도 웃을 수 있다면,
당신은 무적이 될 것이다.
- 릭키 제바이스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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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To: "acetraveler@naver.com"<acetravel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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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3-24 (목) 09:20:26 (GMT+09:00)
Subject: 긍정적인 생각을 훈련하라
어릴 때부터 명석한 두뇌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불의의 사고가 찾아왔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나간 사냥에서
그만 양쪽 눈을 다 잃는 총기사고를
겪게 됐습니다.
자신의 실수로 아들이 두 눈을 잃었다는 죄책감에
아버지는 비탄과 절망에 빠졌고 몹시 괴로워했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본 그는 우울하고 힘들었지만
애써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버지, 비록 양쪽 눈은 잃었지만,
머리는 남아있어서 괜찮아요."
그 후로 그는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 절망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늘 큰소리로 웃고 떠들며 부지런히 무엇인가를 했고
일부러 기쁜 듯 활기차게 행동했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기쁜 척이었던 내면에 진짜로 기쁨이 가득 차올랐고
잊고 있던 꿈에 대한 열정도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는 훗날 영국에서 경제학자이자
국회의원이 되었고 체신부 장관까지 지냈습니다.
경제와 정치에 큰 공헌을 한 그의 이름은
헨리 포세트입니다.
긍정적인 태도는 인생을 행복으로 이끄는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삶에는 아름다운 일들만 가득하지 않은 것처럼
위기의 순간에도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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