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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펌글)(따뜻한하루)2022년 8월 12일 따뜻한 감성편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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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따뜻한 하루로부터 저작권 이용 허락을 받아 출처를 밝히고
토론실 사이트 및 제가 운영하는 인터넷/SNS 게시판 등에 퍼 왔습니다.
제 개인 메일함을 원문 출처로 공개하긴 그래서 따뜻한 하루 홈페이지의
따뜻한 감성편지 부분을 원문 출처로 밝힙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문 출처)
1. https://www.onday.or.kr/wp/?cat=3
-----Original Message-----
From: "따뜻한 하루"<goodday@on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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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8-12 (금) 09:04:32 (GMT+09:00)
Subject: 두 개의 돌멩이
두 개의 돌멩이
한국의 근대화에 큰 일조를 한 새마을운동의
선구자 고(故) 김준 새마을연수원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소박하지만 부지런한 '농심 사상'으로
일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의 철학은 황등중학교 교장직에서 이임하던 날
학생들에게 남긴 이야기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임식 날, 그가 돌멩이 두 개를 들고
단상에 오르자 학생들은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이윽고 돌 하나를 사람이 없는 뒤편으로 멀리 던졌고
나머지 손에 들려있던 돌멩이는 단상 밑에
내려놓으며 말했습니다.
"여러분! 항상 멀리 바라보며, 꿈을 펼치십시오!
던지지 않은 돌은 그저 발아래 있을 뿐입니다."
던지거나 옮기는 행동이 없다면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돌,
꿈도 그런 돌과 같습니다.
가만히 바라만 보고 상상만 한다고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밝은 미래를 위해서
매일 꿈을 그리고 또 그리다 보면,
결국은 이루어집니다.
# 오늘의 명언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 앙드레 말로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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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 2022-08-10 (수) 11:10:13 (GMT+09:00)
Subject: 달콤한 유혹
달콤한 유혹
동남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는
'네펜데스'라는 아름다운 꽃이 있습니다.
이 꽃은 조롱박처럼 생긴 특이한 모양을 가지고 있고
주로 곤충을 잡아먹는 식충식물입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꽃이 벌레를 잡아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꽃의 입구 부분에 꿀과 비슷한 액체가 묻어있는데
여기서 달콤한 냄새가 나기에 벌레들이
스스로 모여듭니다.
감미로운 향기에 취해 꽃잎에 몰려들어
꿀을 먹는 순간 액체의 마취성분으로 인해
벌레는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꽃 안쪽으로
미끄러지게 됩니다.
이때 꽃잎은 문을 닫고 독한 소화액을 내뿜어
곤충을 녹여버려 소화시킵니다.
심지어 꽃 안에는 촘촘한 가시가 돋아있어
한번 꽃 속으로 빠지면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3초 기억력이라 불리는 물고기도
미끼임을 알더라도 덥석 물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달콤한 유혹 앞에서
아무 의심 없이 덥석 물어버리다가
화를 당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유혹은 언제나 경계해야 합니다.
만약 이길 수 없다면 피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다른 사람이 유혹을 받아 쓰러진 곳이면
당신도 그 자리에서 쓰러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라.
- 오스왈드 챔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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