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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토론 (펌글)제4회 러시아어 토론대회 결승: 세상에 소위 ‘나쁜 책’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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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주제: “세상에 소위 ‘나쁜 책’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는가?”
"Существуют ли в мире ‘плохие книги’?"
이 글의 독자분께,
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측의 저작권 이용 허락 요건에 따라 출처를 밝히고 공유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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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토론실 사이트 대표 이민섭 드림.
원본 토론 주제 링크 및 주제 설명: https://cafe.daum.net/russiandebate2015/UKTN/2
결승 주제: “세상에 소위 ‘나쁜 책’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는가?”
잡지나 전자책을 포함한 모든 책은 읽는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주게 마련이다. 따라서 보통 지나치게 폭력적이거나 음란한 내용을 담은 책을 나쁜 책이라고 여기며, 때로는 국가체제나 정부정책에 반하는 내용을 담은 책을 나쁜 책으로 규정하여 유통을 금지시키기도 한다.
이와 관련하여, 어떤 책이 소위 ‘나쁜 책’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무엇이 그런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고, 그런 기준은 누가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런 책을 쓴 필자의 표현의 자유나 독자의 가치판단에 따른 선택의 자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Тема для финала:
"Существуют ли в мире ‘плохие книги’?"
Все книги, включая журналы и электронные издания, оказывают влияние на читателя ― на его образ мыслей и поступки. Следовательно, книги, призывающие к насилию, или книги с вредным содержанием считаются "плохими". И книги, которые угрожают существующему политическому строю или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политике, считаются вредными и поэтому иногда запрещаются.
А какие книги считаете плохими Вы? Каковы Ваши критерии плохих книг? Как Вы думаете, кто должен определять, является ли книга ‘плохой’?
Что Вы в этом случае думаете о праве на свободу слова с точки зрения автора таких книг? А как Вы думаете о праве свободного выбора и о праве на свободу суждения с точки зрения читателей?
토론 주제: “세상에 소위 ‘나쁜 책’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는가?”
"Существуют ли в мире ‘плохие книги’?"
1. 찬성합니다: 규제가 필요한 나쁜 책이 존재한다.
2. 반대합니다: 책 읽는 건 독자들의 몫이니 나쁜 책은 존재하지 않고, 존재하더라도 규제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3. 기권합니다: 잘 모르겠거나 입장을 유보하거나 다른 생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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