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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시험 논술시험 읽기 자료: 똥이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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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1,089회 작성일 05-02-1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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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자원이다」는 서울대 인류학과에 계시는 전경수 선생님이 지으신 책이다.
나는 이 책과 관련하여 평소에 느낀 똥에 대한 생각들을 우선 이야기하려 한다.
‘똥’을 영어로는 ‘dung’이라 하고 학문적인 용어로는 ‘분뇨’ 즉 ‘night soil’이라 한다.
그리고 변소를 옛날에는 뒷간, 칫간, 똥통, 똥시, 똥간 등의 단어를 사용했다. 요즈음 쓰는 한자어나 영어는 우리의 정서에 맞지 않으며 순환 자정의 의미가 없다. 지금은 ‘똥문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말을 살펴보면 ‘똥’. ‘땅’. ‘땀’. ‘딸’과 같은 단어들이 비슷한 어원을 가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즉 이것들을 연관지어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인간이 흙으로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에 인간이라는 단어가 ‘human’이고 흙이라는 단어는 ‘humus’이고 ‘humility’라는 단어는 겸손 겸허를 나타낸다.

다시 말해서 흙으로부터 만들어진 인간은 어머니인 대지에 겸손, 겸허해야 한다는 것으로 뜻이 연결된다. 그리고 ‘땀’은 노동을 상징하고 ‘땅’은 노동의 터전이다. 따라서 오늘날의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은 우리 인간들이 ‘어머니인 대지, 땅’에 대해서 어떠한 형태이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사람들이 태어난 ‘ 땅’에서 ‘땀’을 흘리며 노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 일들이다.

요즈음 ‘땅’이란 존재는 노동의 대상이 아니라 경제적 가치의 대상 즉 부동산 투기의 대상으로 이용되고 있다. 정말로 사람들이 ‘땅’에 발을 붙이고 ‘땀’을 흘리면서 생산을 할 때만이 현대문명으로 파생된 여러 가지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 논리로 사람이 ‘땅’에서부터 ‘땀’을 흘리는 과정을 벗어나면서 환경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된다.

‘땅’과 ‘딸’도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 ‘땅의 여신’. ‘대지의 여신’. ‘지구의 여신’이라 하지 결코 ‘지구의 남신’ 이라 하지 않는다. 자연 ‘땅’은 곧 여성이었다. 왜 환경 자연이 여성이었나?
이것은 우리말의 ‘딸’을 보면 알 수 있다. ‘딸’하고 ‘땅’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생산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즉 여성인 ‘딸’이 생산력을 가지고 있듯 이 ‘땅’도 생산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차원에서 ‘땅의 여신’이라는 표현을 한 것이다.

그러면 ‘똥’이 ‘땅’과는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가?
땅은 곡식을 생산하고 생산된 곡식은 먹어서 똥이 되고 똥은 다시 땅으로 돌아가서 새 생명의 밑거름이 된다. 그래서 김지하씨도 ‘똥은 밥이고 밥은 똥이다’라고 이야기한 것으로 보이며 위와 같은 이유로 혐오의 대상인 똥의 개념은 다시 정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똥’을 과학적으로 살펴보면 비중이 1을 조금 넘는다.
그리고 오줌과 똥은 9/1의 비율로 오줌의 양이 훨씬 많다. 그리고 또 똥은 인종과 국가에 따라 성분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 한국인의 경우 분뇨를 처리한 후 바닥에 분해되지 않은 고춧가루가 남는데 따라서 인종 국가에 따라 그 처리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한국사람의 똥은 불순물이 많아서 가장 처리하기가 어렵다. 또한 똥의 가장 중요한 성분은 유기물이다.
수질검사를 할 때에 보통 BOD가 3.5ppm 이라 하면 3급수인데 분뇨의 경우는 3만 ppm에 달한다. 따라서 유기물 덩어리로서 수질오염의 주범이라고 할 정도로 똥의 유기물 농도는 높다. 즉 가정 하수의 경우는 BOD가 200-300ppm유기물 성분이 많은 술(소주 25%의 경우-술은 도수가 높을 수록 BOD가 높다.)이 30만 ppm이고 분뇨는 2-3만ppm이다.

우리나라 옛말에 ‘기회자 장팔십. 기분자 장백’이라는 말이 있는데 똥을 함부로 버리는 것을 금지하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땅에서의 3대 비료가 질소, 인, 칼리이고 바다의 3대 비료는 질소, 인, 규소이므로 우리 선조들은 똥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질소와 인을 비료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현재에는 비료로 사용되지 않고 버려지고 있으며 그것이 바다와 강으로 흘러 들어가 부영양화와 적조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부영양화는 ‘영양분을 풍부하게 한다’는 뜻이다. 대청호나 팔당호의 경우 수면이 녹색 카페트를 깐 듯 식물성플랑크톤으로 덮여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똥오줌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서 일러나는 현상이다. 바다의 적조현상이 발생하여 물이 새빨갛게 되어 양식장 어패류가 모두 죽었다면 그 원인의 대부분이 똥, 오줌의 처리가 안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똥은 30%밖에 처리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생똥이 강과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똥을 이용하여 농사를 지을 때에 는 이런 일이 없었다. 똥을 비료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오히려 돈을 주고 똥을 샀다. 똥이 밑거름이 되고 또한 똥이 생명의 위치에 있었기에 똥이 밥이 되고 밥이 똥이 될 수 있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똥은 한마디로 수질오염의 주법으로 그 지위가 하락했다.

‘똥이 자원이다’라는 제목에서도 나와 있듯이 똥을 자원으로 생명의 밑거름으로 다시 사용하지 않으면 환경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생명의 밑거름이란 순환의 아주 중요한 의미이다. 똥을 버리는 것은 순환이 아니다. 하지만 똥을 밭으로 다시 가져가 다시 밥이 되게 하면 순환이 되는 것이다.

공해문제가 생기는 데에는 여러 가지 메커니즘이 있지만, 한마디로 생태계 순환의 고리가 끊어져서 생기는 것이 바로 공해인 것이다. 생태계는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가 있는데 이 순환구조가 계속해서 돌아가면 공해가 생길 틈이 없다. 그런데 비닐이 공해인 이유는 인간이 생산하고 소비하고 버림으로써 생태계의 순환고리인 생산, 소비, 분해에 들어가지 못하여 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공해 물질로 바뀌는 것이다.

만약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집중, 적체되어서 미처 다 분해시키지 못하는 것 역시 공해이다. 그래서 인위적인 합성물질이 어느 한족에 집중되면 자연계가 가지고 있는 분해능력을 초과시킴으로 인하여 오염이 되는 것이다. 그러한 차원에서 김지하씨가 ‘똥은 밥이고 밥은 똥이다.’ 라고 한 이야기는 당연한 이야기인 것이다.

이 책의 서문에서 김용옥 씨는 ‘20세기를 밥의 시대라고 한다면 21세기는 똥의 시대라고 갈파할 수 있다.’고 했으며 ‘똥만이 인류를 구원 할 수 있다.’ 고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그 이야기는 옳다. 순환이라는 차원에서 학문도 생태계와 마찬가지이다. 생산(예컨대 화공학, 건축학), 소비(예컨대 경영학, 경제학, 마케팅), 분해(예컨대 환경학)의 역할을 하는 학문이 있는데, 특히 환경학은 세상의 모든 것을 분해시키는 학문이다. 즉 똥, 비닐을 분해시키고, 재생산되게 하는 것이 바로 환경학이다. 따라서 환경학은 흩어져 있는 생산과 소비의 관계 질서를 제 상태대로 돌려주려고 하는 것이다. 생산과 소비에 관한 학문이 99%정도로 압도적이었던 20세기에 비해 21세기에 들어서면 과학을 비롯한 모든 학문이 생산, 소비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분해를 하는 쪽으로 치우치게 될 것이다. 21세기는 환경문제의 대두에 따라 환경문제 관련 학문이 발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요즈음 환경경제학, 환경생태학, 환경사회학 등이 학문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환경 경제학은 ‘산성비에 의한 건물의 폐해는 어느 정도인가?’ 아니면 ‘환경분쟁 시 호프만 식으로 할 것인가?’하는 정도 이었으나 이제는 그런 식의 학문에서 탈피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날 공해 문제는 경제학과 생태학의 갈등 때문에 생겼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경제학(economics) 생태학(ecology)에서 보듯 이 ‘eco’라는 단어를 같이 사용하면서도 경제학과 생태학은 그 논리가 완전히 다르다.

생태계는 공생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에너지를 쓰려고 하는데 반하여 경제학은 최대한의 에너지를 쓰려고 하는 학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서로간의 모순이나 갈등 때문에 생기는 것이 공해 발생 문제이다. 그러므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학과 생태학이 대화를 해야하며 경제학이 생태학을 닮아야 한다. eco-economics는 그러한 뜻에서 좀 더 학문적으로 깊이 있게 서술되어야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오늘날의 경제문제 더 나아가 환경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안다. 지난 리우 회의의 한계점은 환경문제를 현대경제학으로 풀려고 했다는 것인데 즉 부과금 제도, 예치금 제도와 같은 ‘incentive제도’-선진국들이 돈을 내는 제도-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 경제학은 절대 근본적인 환경문제의 해결 바탕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생태계의 원리는 최소의 에너지를 쓰는 것으로 생산, 소비, 분해로 이어지는 사이클 같은 것이다. 공생의 조건, 종의 다양성 등 생태계의 중요 원리를 따오지 않은 경제학으로는 환경문제를 경제학적으로 접근한다고 하더라도 궁극적인 환경문제의 해결은 하지 못하고 지엽적인 해결밖에 할 수 없을 것이다. ‘똥만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 고 한 이야기는 똥 그 자체가 인류를 구한다기보다는 똥이 가진 생명적 의미를 인류가 깨달았을 때에 모든 사회가 소비 지향적이 아닌 분해 지향적인 사회로 갈 수 있으리라는 점을 시사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현재의 산업구조는 소비형 산업구조로서 이러한 소모형 산업구조가 순환형 산업구조가 되어야만 환경문제는 해결된다. 중공업보다는 경공업이, 경공업보다는 농업이 훨씬 순환형의 산업인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바대로 현대의 파괴된 환경이라든지 경제체제, 자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농업과 임업을 섞은 혼농임업체제 같은 것이 대표적인 산업을 순환시킬 수 있는 순환형 산업 구조라고 생각된다. 모든 생물체에 있어 가장 위험한 독은 자독이다. 즉 스스로에게서 나오는 독이 가장 위험하다.

그러면 인류가 가진 자독은 무엇인가? 그것은 똥이나 쓰레기일 것이다. 똥이나 쓰레기를 사람들이 문명의 분비물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우리가 가진 자독을 잘 해결하면 인류에게 도움이 될 것이나 지금과 같이 쓰레기라고 마구 버리면 그야말로 독이 될 것이다. 똥도 함부로 버리면 적조, 부영양화를 일으키고 세상을 썩게 만든다. 이 문명의 분비물을 슬기롭게 잘 이용하면 인류의 생명의 원천이 되게 할 수 있다. 환경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똥이 자원이다’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고 똥과 친해져야 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는 않다. 6, 7가지 주제(인구증가와 자연 보호/기술도입과 문화변동/생태적 불균형과 공동체 문화의 위기/숲 속에 사 는 사람, 숲 밖에 사는 사람/똥이 자원이다: 제주도 송당리의 생물가스 이용/ 서남해 간척지역의 풍토병/씨를 말리는 화학무기-미군이 사용한 월남전의 황색 고엽제 등)중 한가지가 ‘똥이 자원이다’라는 주제이다.

제주도 송당리에서 똥을 이용해서 생물가스인 메탄가스를 만들어서 에너지로 이용하고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한 내용이다. 그야말로 똥이 자원인 경우이다. 이 책의 4절 ‘숲 속에 사는 사람 숲 밖에 사는 사람’과 5절 ‘똥이 자원이다’ 는 쓰레기 문제와 그것의 재활용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 이 글은 지난 1992년 10월부터 ‘새로운 세계관의 모색을 위하여: 환경전문가와 함께 환경 고전을 읽는다.’ 라는 제하로 7회에 걸쳐 개최되었던 <제16 회 서울 YMCA청년 아카데미>의 92년 11월 12일자 장원 교수의 강의를 정리 한 내용입니다.-

저자 : 전경수 교수 (서울대 인류학과)
강사 : 장 원 교수 (대전대 환경 공학과)
출판사 : 통나무
위 글은 <환경 리포트> 1993년 3, 4월호에 실린 서평입니다. <전경수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
정보출처: 동원고등학교 국어과 (창의력 신장을 위한 수준별 논술 읽기 자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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