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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곳은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흡연구역의 지정은 미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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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기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11만8060곳이었으나,
2018년 9월 기준 금연구역은 총 27만3203곳으로 2.3배 증가했다.
서울시내 거리 흡연시설은 15개 자치구, 63곳에 불과해 금연구역과 흡연시설의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도자 의원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강력한 금연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흡연자들의 흡연권도 행복추구권에서 파생되는 헌법상 권리이므로 존중받아야 한다”라며, “부족한 흡연시설 때문에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 피해가 늘고 있는 측면도 있다. 비흡연자들의 보호를 위해서도 흡연시설의 확대는 필요하며, 일방적인 금연정책이 아닌 흡연자들을 존중하는 금연정책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1902130150
무분별한 금연구역 증가 부작용…대안은?
무분별한 금연구역 지정, 길거리 흡연 조장
최소한의 흡연 공간 마련해야
지난 6월2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흡연자 및 비흡연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흡연공간에 관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흡연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79.9%로, ‘불필요하다’는 의견(20.1%)보다 약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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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하고 관리가 잘 된 흡연 부스들이 길거리에 늘어난다면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률도 줄일 뿐더러 바닥에 떨어져 환경을 오염시키는 담배꽁초 문제도 해결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흡연자들은 건강할 권리를 얻게되고 흡연자는 당당히 필권리를 얻어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던 인터뷰 중 많은 수원 시민분들이 길거리 흡연 문제를 해결하려면 흡연부스 설치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길거리 흡연부스가 추가되어 길거리 흡연이 줄어든다면 수원시민으로서의 만족도도 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흡연부스 부족으로 인해 비흡연자 분들은 건강할 권리를 잃어가고있고 흡연자분들은 타인의 시선을 피해 구석에 숨어셔 피셔야하는 상황입니다. 수원시의 흡연부스는 주로 건물안에있어 쉽게 찾을 수 없고 밖에 설치된 흡연 부스는 깨끗하지 못한 환경으로 사람이 가기를 꺼려합니다. 기존의 흡연부스가 잘 관리되어 청결한 흡연부스가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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