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주제토론방 |
기타 가수들 이럼안되지~~
페이지 정보

본문
게다가 박자 음정 ,,,,
여자들은 몸매믿고 노출 아예 19세 로 가요프로그램을 만들생각인가,,
그러면서 노래한곡 들으려고했더니 500원,,
이제 성형하지말고 순수 노래실력으로만 가수했으면좋겟다..
현재 너무많은 인재들을 잃어가고있다..
내가아는가수만해도,, 최소 20명은될꺼다..
이건 법으로 재정 해서 제한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들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라이브 방송에서 립싱크에 노출에 실력있는가수는 다들어가고,,이러니 불황계속되고
호황은없는것,,,,,,
댓글목록

의마지재님의 댓글
의마지재 작성일한국 가요. 귀막은지 어언 5년. 어쨌든 요즘 길거리에서 어디서나 흘러나오고, 이놈 저놈 다 따라부르는 노래는 다 쓰레기야. 나한텐. 전 시대의 트로트나 민요, 이런것과 다른 차원이야. 지금은 그저 지들 목소리 뽐내기에 바쁘고 얼굴이랑 춤으로 가수해먹는 세상이니 원ㅡ. 난 only 이적이오.

서희님의 댓글
서희 작성일
가수들문제도 많이 심각하지요. 립씽크 난발에 진짜 재원님 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여가수들의 노출은 심해지고 남가수들은 점점 얼굴에 중점을두고 ,즉
가수가 스스로 노래를작곡해 가수가 되는게 아니라 얼굴만 되면되는 광고성
가수가 되고있지요. 하지만 그건 그가수들에게도 책임이있고 음악을 만들고
파는 사람에게도 있지만 제일 큰 문제는 우리한테있다고 봅니다. 음악이 활성화된 일본 같은 예를 들겠습니다. 일본도 mp3는 존재하고 가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비교할수없을정도로 규모도 크죠 하지만 우리처럼 줄어들기는 커녕
상업성으로 생각할수없을정도로 창의성과 가창 등등 평판 모든게 다좋습니다.
아마 그것은 자본이 뒷받쳐주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음반시장을보시면 알다시피 음반이 팔리지 않고있다는 기사등등 음반 업계가 총체적으로 불안하다고합니다. 사람들이 사질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일본쪽에서는 그런기사는 보질못했습니다. 일본은 오히려 CD를 사기때문에 자본이 뒷받쳐줘서 언더나 정말 실력있는 가수들을 이끌어주고있죠. 저는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립씽크나 이런걸 생각하기이전에 내가 지금 그 사람이 만든 지적창조물을 이용하는대가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있는지 말입니다.

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
하긴...립싱크하면서 돈은 몇억 챙기는 것들이 우리보고 공짜로 음악듣지말라는것본고 어이상실 그리고 솔직히 팝송이 우리나라 음악을 압도한다는것쯥은 알텐데 무조건 외모빨로 덤벼대;; 빠순이들 좋다고 허둥대는거 보면 한심 그자체 그러므로 나는 노래빨로 덤비는 SG워너비를 좋아하지...SG워너비 굿

흘러가는시간님의 댓글
흘러가는시간 작성일
SG워너비 굿~ >_< 아직 R&B가 아니라는 소수의 사람들만 뺀다면
정말 안티없는 가수~~ 얼굴이나 기타 방송출연이 아닌 오로지 노래로만 승부해서
최고의 음반율과 팬을 모은 가수죠 ^^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립싱크나 보려고 비싼 돈 주고 라이브무대에 간 것은 아니지요.
지적창조물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고 싶다면 그 대가만큼의 가치를 제공해주어야지요.
그리고 우리가 음반 안사서 가수들이 굶어죽는답니까? 그 비싼 외제차들은 다 빚내서 산거랍니까???

Writer_K님의 댓글
Writer_K 작성일
요즘 대부분의 가수들이 자신들의 외모만 믿고 립싱크를 하던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얼굴이 못났더라도 가수들의 명분은 노래를 하는것인데
노래는 안하고 얼굴이나 몸치장에만 신경을 쓰니 귀를 즐겁게 하는것이 아니라 눈을 즐겁게 하는 꼴이 되버렸네요.
요즘 음악 프로그램을 봐도 라이브로 부르는 가수들은 좀처럼 보기 힘들더군요. 국내에선 그렇다고 치더라도 외국에 나가서도 립싱크를 하면서 한류 열풍이니 뭐니 하는 가수들을 보면참 실망스럽습니다.
한마디로 외모를 치장하지 말라는 것이아니라 실력을 키우라는 얘기입니다.
가수는 노래를 하는 사람이니까요.

Writer_K님의 댓글
Writer_K 작성일
요즘 대부분의 가수들이 자신들의 외모만 믿고 립싱크를 하던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얼굴이 못났더라도 가수들의 명분은 노래를 하는것인데
노래는 안하고 얼굴이나 몸치장에만 신경을 쓰니 가수로서의 명분에 어긋나는 것이죠.노래는 립싱크에 외모에만 신경을 쓰니.
요즘 음악 프로그램을 봐도 라이브로 부르는 가수들은 좀처럼 보기 힘들더군요. 국내에선 그렇다고 치더라도 외국에 나가서도 립싱크를 하면서 한류 열풍이니 뭐니 하는 가수들을 보면참 실망스럽습니다. 립싱크를 하면서 까지 가수가 되고 싶은 걸까하는 생각입니다.
외모를 키우는 것보다는 가수로서의 '실력'을 키우는게 훨씬 보기좋지 안을까요?
가수는 노래를 하는 사람이니까요.

인디드스멜님의 댓글
인디드스멜 작성일
서희님 말씀도 옳은것같네요.
우리가 무언가를 바라기전에 우리가 무언가를 해야하지않을까요?
즉, 우리가 나라가 잘못됫다 하니뭐니 이런것 따지기전에
국민개개인의 의식이 먼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듯이
우리도 가수에게 립싱크니 얼굴빨이니 이런것 따지기전에
사람들의 의식이 먼저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백진아님의 댓글
백진아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 요즘엔 노래보단 외모를 먼저 따지는 외모지상주의가 좀 심합니다.
노래잘불러도 못생겨서 묻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좋다고 노래를 못불러도 모든게 용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립싱크를 해도 "괜찮아, 이쁘니깐" 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 적지않습니다.
연습생 시절이 5년이상 되는 가수들 보세요. 실력파라는 소리듣죠? 요즘엔 또 MR제거라고 기계음같은건 모두 빼고
오직 목소리만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진정한 실력파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얼굴 예쁜 사람들 보면 많이 불안합니다.
저번엔 춤추던 도중 마이크가 떨어졌는데 목소리가 계속 나오는 경우도 있었구요.
얼굴예쁘다고 실력파 하는거 보면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솔직히 몇몇 걸그룹은 춤과 얼굴로 밀어붙입니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감을 잡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계속 이렇게 얼굴로 가수를 판단한다면 진짜 한국 가요는 쓰레기가 될것입니다. 실력보다는 외모로 인정받는 가요계.
법으로 제한하는 것은 지나치지만 사람들의 의식을 바꿔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