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해양세력 > 주제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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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이런말을 한다 고구려는 대륙국가 였다고 하지만 난 놀라운 책한권을 발견했다.그책의 이름은 고구려해양사 연구 고구려에 배가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해결해 줄수 있으리란 생각으로 한번 읽어보았다.

고구려는 만주지방 에 부여에서 발원 했다. 그런데 해군이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먼저 들었다.고구려는 기마군을 이용해 기습공격을 주로 사용했다. 그런데 전쟁중에 고구려는 해군을 사용했다. 수륙병진 작전 이라고 아는가? 조선시대 왜군이 사용한 작전이다. 그런데 고구려는 이작전을 자주 사용했다고 한다.

고구려 초기 주몽은 배를 타고 소금을 찾아 나섰으리라 본다. 한나라에 기록을 보면 한나라 병선과 고구려의 병선의 모습이 나온다. 병선의 이름은 연선 이라고 한다. 특이한점은 배가 고층이었다는 점이다. 고구려 건국신화에 대한 궁금중을 가져본다. 왜 고구려의 주몽은 물고기의 배를 타고 건넜을까 아마 신화의 내용을 더욱 극화 시키기위해 탈수있는 배가 아닌 물고기의 배라고 쓰였으리라 본다.

고구려 전성기인 광개토 대왕과 장수왕 그들의 공통적 전술은 수륙병진작전이었다. 기마군의 급속한 습격 그후에 보병의 상륙이었을 것이다. 고구려는 해양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다. 해양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 해양을 그냥 내버려 두었을리가 없다. 장수왕의 급속한 남진은 이작전 때문 이었으리라 본다. 백제는 고구려의 해양세력을 막지 못하고 장수왕이 직접 거느린 기병과 보병에 개로왕이 죽임을 당하는 크나큰 손실을 본다. 무령왕은 일본에서 귀구해 왕이 되었고 그는 성왕 다음으로 백제 흥성에 큰공헌을 하는 왕이 된다. 어쨋든 고구려는 해양세력도 강대했다고 보여진다. 큰 해전을 치루지는 못했으리라도 상륙작전을 할수있는 해군세력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