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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V서 보는 영화의 등급은 부적절한것 같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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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끄적여 보는데.
지났을대 OCN에서 하던 투가이즈를 봤는데. 뭐. 재밌더군요.
근데... 등급이 18?!
아무리 봐도 제겐 15세 등급이였는데.. (실제로도 극장선 15세)
또. 12세이던 트리플액스가 어는센가 18세 연령가로 바꿔서 방송되고...
극장서는 봐도 되고. 집에서는 못본다는 건지.. 토론해 봅시다.
지났을대 OCN에서 하던 투가이즈를 봤는데. 뭐. 재밌더군요.
근데... 등급이 18?!
아무리 봐도 제겐 15세 등급이였는데.. (실제로도 극장선 15세)
또. 12세이던 트리플액스가 어는센가 18세 연령가로 바꿔서 방송되고...
극장서는 봐도 되고. 집에서는 못본다는 건지.. 토론해 봅시다.
댓글목록

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편집의 문제인가... 아니면 영등위 심사는 멋대로인가..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TV에서는 편집되지 않나요?
15금이나 12금 해놓아도 많은 아이들이 볼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Carpediem님의 댓글
Carpediem 작성일
사실 영화에 등급을 매긴다는 것 자체가 상대성에 크게 모순되겠죠...
하지만 등급을 매길 수 밖에 없다는 것, 즉 대중에게 일정한 기준과 더불어
정보를 제공해 마땅히 선택의 권리를 누릴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등급일뿐, 사람들마다 영화와 등급간의 불일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TV가 일반 학생이나 심지어 아이에게 까지 쉽게 노출된다는 점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등급을 높게 매기는 것에는 일종의 경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나 어린이들이 영화를 시청할 때 부모가 자녀에게 올바른 TV시청에 대해 제한을 걸 수 있도록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