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준은 무엇일까? > 주제토론방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죠. 뭐 기준이란게 없는것 맞을 것입니다.
작은일 하나에도 행복해하고 슬퍼하기도 하니 말이죠.

자기느낌그대로,,,,,,

행복은 느낌의 인식이랍니다.
그래서 굳이 말하자면 행복의 기준은 자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신이 만족하느냐 불만족하느냐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으로 나누어집니다.
마음이나 사랑처럼 폭과 깊이가 생각하는 이에 따라 대부분 다르겠지요.
그래서 행복은 개개인의 영역이고 공통의 영역은 아니랍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는 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이 자신과 똑같은 느끼는 것까지는 바랄 수는 없는 일이죠.
행복하다는 인식은 자신만의 산물이니까요!

제생각은 머 이렇습니다
행복기준은 고통이나 슬픔이다
슬픔이나 고통을 느껴보지 못한사람은 그 상황이 오기전까지는 자신이 행복하다는걸 느끼지 못합니다
엄청난 돈을 가지고 있어도 자신이 행복한지 모르는 사람들
매일 먹던 밥도 배고픔에 밥을 먹었을때도 행복을 느끼고
사회에 혼자 있는거 같아도 힘들때 곁에 있을 가족이 있기에 행복하고
슬픔에 지쳐 있을때 친구가 있기에 행복한....

결론은 시련이 있기에 행복도 있다고 봅니다
시련이 컸던 만큼 사람은 성숙하고 기쁨도 크게 느끼죠~

Jaewon님 자주 뵙네요.

행복은 자신의 불행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노력해서 극복하거나, 아니면 받아들이거나 해야겠지요.

행복의 기준은, 돈, 건강, 화목......
외모는 건강이 어느정도 커버해 준다고 봅니다. 생긴거야 어찌할 수 없으니까
돈이면 건강도 어느정도 커버되구요, 외모도 성형수술을 통해 커버되구요...
돈없으면 화목이 깨질 가능성이 많으니까요...

문제는 그러기 위해서 터무니 없이 많은 돈은 오히려 해악이 될 수도 있다는 것
또, 돈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건강과 화목도 살 수 있다는 것.
이것을 망각하면 안되지요.

물론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건강과 화목은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없어서 건강과 화목을 잃을 수 있다면
그것은 큰 문제지요...

돈이 행복이라기보단 자기의 인식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프리카 잘삽니까?? 그런데 행복지수는 미국을 훨씬 넘는다고합니다
가진 사람일수록 고민도 많다는...

제 생각엔 행복이란 그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얼마나 성취하였는가로 기준을 삼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어 학생이 공부를 하여 성적을 목표한 만큼 올렸다면 그 학생은 행복함을 느낍니다. 그 목표가 크면 클수록 행복함 또한 커지겠지요.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이상향에 도달하였다.  이러면 그 사람의 행복함은 끝을 알수 없을 정도일 것입니다. 행복함이란 바로 성취감이 아닐까요?

행복에 기준을 세운다고 하는 것이 애매모호 하네요. 행복이란 기준을 좀처럼 잡을수 없는 것 이니까요. 행복에 기준이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그 기준에 맞춰사니 모두가 같은 행복을 누릴수 있을지도...? 하지만 사람이란 자신과 타인이 같을순 없으니 기준이 정해질수는 없지요.

행복이란?...

개인에 있어서는 자기자신이 스스로 만족하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은데요....

100억 가진 이가 만족하면 그는 행복할것이고...

무일푼 이가 스스로 만족한 삶을 사는것도 그의행복이겠죠?...

끝없는 불만족에 문명은 발전할테고....

무조건 만족한 삶에 원시생활을 벗어나지못함은 그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행복은 어쩌면 지극히 정신적으로 자족하는 마음자세라 생각이듭니다.

얼마전에 여러국가의 행복도에 관한조사가 있었더군요.
그때 방글라데시인가 행복도가 가장 높고
경제강국인 미국 일본은 한참아래더군요.
이런 통계치로 봐서도..
돈과 행복은 전혀관계가없다고봅니다.
그리고 연예인들 보면
외모관리하랴 무슨관리하랴 ;;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만 더쌓이는거 같아요 ;;
오히려 유재석 박명수 이런분들이 김태희나 비 이런분들보다
더 행복해보이는거 같아요..
어쨋든;; 행복은 돈이나 외모 이런것하고는 전혀전혀전혀 관계가 없다고봅니다

서로 가치를 두고 있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행복의 기준도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원래 나서기 좋아하고 모든 일을 통솔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사회의 지도자 역할을 맡아 남을 이끌며 행복을 느끼겠지만,
그런 것을 전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지도자라는 자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겠지요. 자신이 가치있게 여기는 어떤 것을 향하며, 혹은 그것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그 개인에 있어서는 행복인 것 같습니다.

행복을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행복기준은 각각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부자인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는 것과 가난하지만 항상 밝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만 행복을 느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이라는 것이 이렇잖아요. 요즘에 외모지상주의 처럼 이쁘고 잘생긴 사람을 성격 좋은 사람보다 더 좋아하고 돈없는 사람보다는 돈 많은 사람한테 잘 보이는 것처럼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이 적절하게 조화가 이루어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